전국 산행기

속리산'俗離山&문장대'文藏臺&천황봉'天凰峰

꺼비♡꺼비 2018. 5. 30. 14:11


▣ 산행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 문장대(文藏臺)해발1.054m&천황봉(天凰峰)해발1.058m산행


▣ 언제: 2018년 03월 24일 (토요일)

▣ 산행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 문장대(文藏臺)해발1.054m&천황봉(天凰峰)해발1.058m산행

▣ 산행거리: 14.90Km  (05시간40분)

▣ 산행코스: 화북오송탐방지원센터(주차장) - 문장대기점 - 문장대(Back) - 문수봉 - 신선대 - 입석대 - 비로봉 - 석문 - 천황봉(Back)

                 석문 - 세심정 - 목욕소 - 법주사 - 일주문 - 법주사탐방지원센터(주차장) 


▣ 속리산(俗離山)

속리산은 오래전부터 광명산(光明山)'지명산(智明山)'미지산(彌智山);구봉산(九峯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자하산(紫霞山)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속리산(俗離山)은 봉우리 아홉이 뾰족하게 일어섰기 때문에

구봉산(九峯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는 속리악(俗離岳)이라고 일컬었다.”라고 되어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속리산은 산세(山勢)가 웅대하고 꼭대기는 모두 돌봉우리가 하늘에 나란히 솟아서, 옥부용(玉芙蓉)을

바라보는 것 같아 세속에서는 소금강(小金剛)이라 부른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토마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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