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골(얼음골)'심마니능선'광산골(좌골)&지리 계곡치기 산행

# 산행지: 전북 남원시 봉산골-심마니능선-광산골(좌골)계곡치기산행

# 언제: 2018년 08월 01일 (화요일)
# 산행지: 전북 남원시 봉산골-심마니능선-광산골(좌골)계곡치기산행
# 산행거리: 약 10Km 10시간18분
# 산행코스: 쟁기소 - 봉산골(얼음골) - 봉산폭포 - 사태우골 - 밧줄 - 중봉'반야봉'심마니능선갈림길 - 심마니능선
심마니샘(조망터) - 메두사나무 - 달궁삼거리 - 광산골우골갈림길 - 광산골좌골 -
광산골좌골(2018년 장마로 초토화 산사태) - 광산골 - 달궁 - 플로라팬션
# 봉산골(봉산골은 지난날 궁궐에서 사용할 멋진 소나무를 보호하고자 출입을 막았다하여 봉산(封山)골이라 불렀고, 지리산에서 가장 늦게까지 얼음이 남아 있다 하여 얼음골이라고도 한 곳이다.)
쟁기소는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에 위치하며 태고의신비을 간직한 지리산 깊은곳 숨은비경 봉산골 (얼음골)이라 부르기 도 하며 반야 중봉에서 분기한 전.남.북 도계능선과 달궁능선과 하늘아래.첫.동네 심원능선 에 위치한 계곡이라 하며 인접한 하점골과 마찬 가지로 심마니 능선이 기대어 응달진 깊은계곡 옛 부터 명품 소나무가 많았던지 왕실이 사용한 소나무들 보호들위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봉해 놓았다는 하며 햇볕조차 잘 들지않은 응달진 깊은계곡이라 하며 지리산에서 가장늦게 얼음이 남아있다하여 얼음골이라 부른다한다.

말 없이 가르쳐주는 산악인의 스승
산은 단순히
흙과 바위, 돌과, 초목만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소산은 아니다.
산을 바라보거나 산을 오르는 사람에따라
산을 생각하는 시각이나 생각도 제각기 틀리다.
산을 배우는 등산객이나 산악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산은 하나이지만 그 인상이나 감회는 천태만상일 것이다.
만일 산이 단순한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고 하면,
오늘날과 같이 많은 등산객이나 산악인이 생겨나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런 뜻에서 산은 분명히 존재하는 실재
그 이상의 무엇을 우리에게 베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수많은 등산객들이 틈만 생기면 산을 찾게 되고 산에 오르는 것을 즐기게 된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태고적 신비감이 더해지는 지리산 최고의 이끼계곡 "봉산골"
그 봉산골의 초록융단이 보고싶어 좋은님들과 함께 달궁마을에 도착해 초입지 안내 해주신 펜션 사장님 우연한 만남 얼마전까지는 현위치 아래 만수천(쟁기소)철다리 초입지 였다고한다, 그 위치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