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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 민요)흥타령 - 안숙선.박양덕.김수연
    음 악 뮤 비 2010. 2. 9. 21:25




    • <후렴> 아이고 대고 허~어 ~ 흐~응 성화가 났네. 헤~에 1. 만~날구자 헤어노니 너와 나와 정을 주어 뜻 중자로 노닐다가 모진 바람이 몰아쳐서 이별 첫자 웬 일인고 뒤를 자를 네었드니 만날줄 모를 자가 흐~으 병이고 보냐. 2. 정든~님이 오셨소 흐~응 정~든 사람이 오셨네. 가슴속 깊이 숨겨뒀던 보고 품을 두었기에 못 잊을 정분안고 이 밤 찾어 오셧나요. 버린 정 구분 없이 이별도 알앗기에 밀려온 섦 펼쳐 등 고이 들고 오셨네. 3. 구름같이 오셨던 님은 번개처럼 퍼뜩 갔다. 뒤 갈길 오락 가락 구름처럼 흩어지니 심중의~~ 바람같은 한풍이 안개처럼 흩어져라. 4. 살다 살다 못살면은~ 흐~응 깊은~산중 들어가 숙고곡식 무인처에 목탁소리 벗을 삼고 수석의 노를 삼어 한평생을 그곳에서 영원토록 살아 가련다. 5. 낮 설은 강화도에 소리없이 내리던 날. 전등사 부처님 앞에 두 무릎 같이 끊고 사랑의 굳은 언약을 변치말자 맹서 하였건만. 오늘의 지금은 그 언약은 깨어지고 님의 가슴속엔~ 큰 병이로세. 6.북 속의 잠긴 팔은 잡을 듯 하고도 못잡고 마음속의 두 마음은 허어 알듯 하고도 모를 레라. 7.잊은 나을 그 사랑 왜 이~다지 못 잊어 삭발을 허고 흐~응 승이 되어 님이여~ 그 님이여~ 우리 님아 목을 놓아 불러봐도 우리 님은 대답이 없고 아미타불이만 들리네. 8.새벽~소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기럭아 말 물어보자~ 우리~~친구들이 허~어~날 과 같이 길혀~드냐. 9. 충암~절벽이 흐~응 두텁다고 허여도~ 꽃은 피어 웃고 있고~ 봄바람이 개운타 해도 새는~~울고 돌아만 간다. 10.유달산 산마루에~ 흐~응~꽃이 만발 하였을 때~ 꽃 속에서~ 맺은 사랑이 이~다지~ 허무헌가 꽃이~졌든~~은~ 그 자리는~ 다시 만발 하였건만. 한번 가신~ 우리님은 이~다지~못 오시나. 11.새야~ 새야~ 앵무새야~ 말 잘하는 앵무새야~ 우리 님 가는 곳을 너는 응당 알 것이니 앵무새야~ 말해다오 기구한 운명속에 이내 몸~ 어이허리 이 세상 인간이 많다고 하여도 이내~ 사연~을 말할수가 없네. 12. 푸른 숲이 우거진 골짝 내 사랑이 묻혀잇네. 신이여 내 사랑아~ 자느냐 누었느냐 불러봐도 대답 없고 어여쁜 그모습은 어디두고 땅속의 뼈만 묻혀 아무런 줄 모르네 그려~ 잔을 들어~~ 술 부어도 잔을~ 잡지는 아니 한다. 13. 허무한 세상에~~ 흐~응 사랑을 내~일제~ 웃는 길과 우는 길을 그 누가 내였던고 뜻이나 일러 주오 웃는 길 찾으려고 헤매어 왓건만은 웃는 길은 여영 없고 아미타불~~ 관세음보살님~ 지성~~으로~ 부르고 불러 이승에 맺힌 한을~ 후생에나 풀어~주시라 염불~발원~을 하여~ 볼 라네. 14. 꿈속에서 보였던 님은 신의가 없다고 허였건만 오매 불망 그리울 때는 꿈이 아니면 어이보리 멀리 멀리 그린님아 꿈이라고 생각을 말고 자주자주 보여주면 너와 일생 행복을 그리며 살라네. 15. 보고든 싫거나 안보거든~밉거나 이 감당 일을 말았거나 내가~너를~ 몰랐거나 곰곰이 생각하니 생각 끝에는 한숨이요 밤낮 주야~수심걱정 생각 그칠날이 정이 없어 차~라리 내가 허어~먼저 죽엇거늘 따라갈 걸 난 어~흐 16.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거나 철 따라 청춘가니 오난~백발을 어찌 할거나. 17.사랑~탑이~허물어 버리네, 사랑 탑이~ 허물어 졌네 검은 머리 파뿌리 되게 영원토록 변치말자. 사랑 탑이 ~~ 쌓인 사연 이다지도 허무하게 무너질수 잇더란 말이냐 기구한 이내운며. 18.강~낭~사~중~~흐~응 슬프다는 철퇴는 천~하~장단 한글을 베끼어 이별 열자를 꿰뚫어 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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