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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마니산[해발472.1m]100대명산 산행 - 2017년06월18일[(일요일)]전국 산행기 2017. 5. 29. 17:41
▣ 언 제 : 2017년 05월 28일 [(일요일)]
▣ 산 행 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마니산 100대명산 산행
▣ 산 행 코 스 : 함허동천주차장 - 정수사매표소 - 정수사 - 함허대사부도 - 정수사매표소 -
암릉구간 - 마니산 - 산불감시탑 - 첨성단 - 단군로 - 상반리관리사무소 - 주차장
▣ 산 행 거 리 : 약 7km[3시간30분 충분한휴식]
▣ 산행지소개 :
☞ 마니산
높이 : 마니산[해발472.1m]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특징 및 볼거리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고, 지금도 개천절에 제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한다. '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500m도 안되지만,
해발 0m에서 시작되므로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그러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가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는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단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오른쪽 능선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다. 중간 정도와 참성단 바로 아래 다소 가파른 구간이 2군데 정도 있을 뿐이다.
마니산에는 고찰인 정수사 등이 있고 사계절을 통하여 변화무쌍하여 그윽하기로 저명할 뿐 아니라
가을철 강도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자연경관이 기이하기로 이름 나 있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다.
볼거리
참성단(사적 136호), 삼량성(사적 130호), 정수사(보물 161호)
▣ 한국산하 인기명산 [66위]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고, 성화를 채화하는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단군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산으로 역사·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사적 제136호인 참성단(塹星壇), 함허동천, 사적 제130호인 삼랑산성이 있음. 또한 많은 보물을
보존하고 있는 정수사(淨水寺) 및 전등사(傳燈寺)등이 있으며, 성화를 채화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 삶을 즐겨봐
마음이 바빠서 그런 거지
세상이 바쁜 것은 아니야
내가 서둘러 가려하니까
인생이 발맞춰 뛰어가게 되는 거지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유유히 흐르고 있는 거야
조금 여유를 가져봐
주변 풍경도 만끽해 보고
힘들 땐 벤치에 않아
편히 쉬기도 하고말야
조금 느리게 살아봐
조금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조금 삶을 즐겨봐
인생은 속도보다
과정이 아름다워야 하니까
-유지나-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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