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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라스 세와타폰[Chamras Saewataporn]...음 악 뮤 비 2017. 8. 18. 10:30
누군가 내 안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겨울나무처럼 쓸쓸하고
정직한 한 사람이 서 있다
그는 목 쉰 채로
나를 부르지만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해
하늘만 보는 막막함이여
내가 그를
외롭게 한 것일까
그가 나를
아프게 한 것일까
겸허한 그 사람은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고
나는 더욱 할 말이 없어지는
막막함이여
-'이 해 인'-
▣ 샴라스 세와타폰[hamras Saewataporn] 음악
01 Me And You on The Beach 해변을 거니는 너와 나
02 Sunshine Day And The Golden Sand
03 Melody Of Wave 포말의 아름다운 멜로디
04 My Beloved Stream 소중한 포말의 흐름
05 Piano on The Beach 해변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
06 Tears In The Storm 거친 폭풍우 속의 눈물
07 Tropical Moon 상하에 뜬 달
08 Sea Breeze 산들산들 불어오는 해풍
09 Stars on The Sky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무리
10 The Pillow Sand 모래사장을 베개 삼아
11 Written on The Sand바닷가 모래 밭에 그린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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