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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 충청북도 괴산군 [조령산(1.017m)&주흘산'영봉(1.106m)]연계산행-2018년06월02일(토요일)전국 산행기 2018. 6. 3. 13:05
#. 산행지: 경상북도 문경시 & 충청북도 괴산군 [조령산(1.017m)&주흘산'영봉(1.106m)]연계산행
#. 언제: 2018년 06월 02일 (토요일)
#. 산행지: 경상북도 문경시 & 충청북도 괴산군 [조령산(1.017m)&주흘산'영봉(1.106m)]연계산행
#. 산행거리: 약19km (07시간53분)
#, 산행코스: 이화령(이유릿재) - 조령샘 - 조령산 - 암봉 - 마당바위갈림길 - 거문골 - 마당바위 - 팔왕폭포조령2관문 - 이모머리골 -
조곡골 - 꽃밭서덜 - 주흘산(영봉) - 1030봉 - 주흘산(주봉) - 평천재 - 해국사 - 여궁폭포 - 조령1관문 - 옛길박물관 -
매표소주차장
#.조령산'鳥嶺山 높이: 1.017m 위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높이 1,01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신선봉(967m)·주흘산(1,106m) 등이 있다. 조령산과 신선봉의 안부에 해당하는 조령은
문경새재, 새재라고도 부른다. 남쪽과 북쪽 산록에 있는 이화령(548m)·소조령을 비롯하여 유명한 고개가 많다.
특징'볼거리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대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이화령(큰세재)에는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 3관문 (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은 산이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조령산은 아기자기한 코스와 설경이 겨울산행의 묘미를 듬뿍 안겨주는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지만 해발 530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77위)
산보다 이화령 재와 조령관문으로 더 알려진 조령산은 겨울, 가을 순으로 인기가 있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 주흘산'主屹山 영봉 높이: 1.106m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높이는 1,106m이다. 소백산맥의 주봉으로서 북동쪽의 소백산(1,440m,문수봉(文繡峰, 1,162m), 남쪽의 속리산(1,058m),황학산(黃鶴山, 1,111m)
과 함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룬다.
특징'볼거리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주흘산은 10m 높이의 여궁폭포와, 혜국사, 팔왕폭포, 문경 1,2,3관문등이 있다. 비구니의 수도 도량인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 846년 보조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시 범흥사라고 하였으나 고려 공민왕이 난을 피해 행재(行在)하여 국은(國恩)을 입어 혜국사로 개칭. 주흘산 등산로변에
있다.
주흘산과 조령산의 사이로 흐르는 조곡천 동쪽면에는 주흘관(조령 제 1관문), 조곡관(조령 제 2관문), 조령관(조령 제 3관문)의 세 관문과 원터,성터 등 문화재가 많으며 주막도 있고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새재계곡은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라고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 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다.
이 일대를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주흘산을 가면 정상이 주봉인지 영봉인지 헷갈린다는 사람들이 많다. 주봉 표지석에는 "주흘산"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영봉 표지석에는
주흘영봉 이라 표시되어 있을 뿐아니라, 주봉은 주위경관과 전망이 뛰어나고 영봉은 봉우리 같지도 않으며 지나치는 등산로 같고 조망도
없기 때문이다.
주봉은 산 봉우리 중 그 산을 상징하는 주봉우리이고, 최고봉은 산줄기 중 최고 봉우리이다. 지형도에 의한 정확한 높이를 표시하게
되면서부터 보다 높은 최고봉을 주봉으로 표시하는 경향으로 인하여 영봉을 정상으로 표시한 것 같다.
이전에는 주봉을 주흘산의 정상으로 여겨왔다. 주봉과 최고봉 개념의 혼돈으로 영봉을 정상이라고 하지만 정상은 주봉, 최고봉은 영봉이라
해도 무리는 아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전국 산 높이 정비사업"에 의하여 2007년 12월 발행한 "한국의산지" 산명사전편에는 영봉(1,108m)을 정상으로 표기하고 있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73위)
10-11월 가을에 많이 찾지만 봄, 여름에도 두루 인기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문경새재 등 역사적 전설이 있으며, 여궁폭포와 파랑폭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월악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야생화, 오색단풍, 산죽밭이 유명하며, 조선조 문경현의 진산으로 문경 1, 2, 3관문이 있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명산
#.이화령'梨花嶺 (이유릿재)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여 산짐승의 피해가 많으므로 전에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갔다하여 이유릿재라 하였다. 그 후에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으로 불리게 됐다.
이화령의 높이는 548m이고, 소백산맥의 조령산(鳥嶺山, 1,017m)과 갈미봉(葛味峰, 783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동쪽사면은 조령천(鳥嶺川)의 곡구(谷口)인 진안리에서 서쪽으로 분기하는 하곡과 통하고, 서쪽사면은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達川)으로
흐르는 연풍천(延豊川)의 하곡으로 이어진다.
#.문경새재 과거길
문경새재는 영남과 기호 지방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옛길이었다.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넘나들던 길로,
문경(聞慶)이라는 이름과 옛 지명인 문희(聞喜)에서 드러나듯 ‘경사로운 소식,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는 의미도 과거길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유로 문경새재는 급제를 바라는 많은 선비들이 좋아했던 고갯길이었다. 그래서 영남은 물론 호남의 선비들까지 굳이 먼 길을
돌아 이 길을 택하기도 했다. 택리지 에도 조선 선비의 반이 영남에서 배출되었다 라는 구절이 있음을 볼 때 참으로 수많은 선비와 길손들이
이곳을 왕래 하였음을 헤아릴 수 있다.
문경새재는 태종 13년(1413)에 개통되었다. 새재가 열리기 전까지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계립령의 하늘재가 주요 교통로였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새재는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중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는 세 개의 관문을 따라 옛날 선비들이 다니던 길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약 10km에 이르는 구간이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 친절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절하기
친절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절하기
따뜻한 척 하지말고 진짜 따뜻하기잘한 척 하지말고 진짜 잘하기
노력한 척 하지말고 진짜 노력하기고마운 척 하지말고 진짜 고마워하기
친한 척 하지말고 진짜 친하기웃는 척 하지말고 진짜 웃기
착한 척 하지말고 진짜 착하기성실한 척 하지말고 진짜 성실하기
사랑한 척 하지말고 진짜 사랑하기진실한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유지나-
#.산행지도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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