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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삼악산(용화봉)
    전국 산행기 2018. 5. 30. 10:24


    산  행 지 : 강원도 춘천 삼악산[용화봉 해발654m]100대 명산 산행 


    언      제 : 2016년 06월 11일 토요일

    산  행 지 : 강원도 춘천 삼악산[용화봉 해발654m]100대 명산 산행 

    산행코스 : 의암매표소 - 상원사 - 삼악산[용화봉] - 청운봉 - 흥국사 - 등선폭포 - 매표소 - 주차장                      

    산행거리 : 6km[04시간30분] 충분한 휴식

    산행지소개 :

    ♧ 삼악산'三嶽山    높이: 654m   위치: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164-3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첩첩으로 있고, 용화봉(삼악산)·청운봉(546m)·등선봉(632m) 등 주봉이 총 3개라 삼악산이라 한다.


    삼악산 산록에는 도로를 따라 금성사·등선폭포(登仙瀑布)·신흥사(新興寺) 등이 있으며, 능선을 오르면 대원암(大院庵)·상원사(上院寺)·

    흥국사(興國寺) 등 오래된 사찰이 있다. 산정에 오르면 의암호(衣巖湖)나 춘천시가 내려다보이는 등 전망이 좋아 주말이면 수도권 각지에서

    등산객과 탐승객이 많이 찾아든다.


    또한, 산정에는 맥국시대(貊國時代)에 쌓았다고 전하는 삼악산성(三嶽山城)의 유적이 남아 있고, 삼악사터(三嶽寺址)가 있다.

    일반 등산코스는 등선폭포에서 흥국사를 거쳐 삼악산의 정상에 이른 뒤 다시 능선을 따라 덕두원(德斗院)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특징,볼거리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봄철이면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72위)

    삼악산의 높이는 654m이고 화악산(華岳山)의 지맥이 남쪽으로 뻗어 오다 북한강과 마주치는 곳에 위치한다.

    북한강을 막아 조성된 의암호와 청평호의 상류가 삼악산 기슭을 에워싸고 있고, 많은 기암절벽의 산세가 자리 잡고 있다.

    기반암으로 이뤄진 계곡에는 등선폭포를 비롯한 수렴동, 옥녀탕 등 명소가 있다. 산 정상 북서쪽에는 춘천에서 덕두원을 거쳐 가평·서울을

    왕래하던 석파령이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다.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살아가면서 친구가 많다는 것처럼

        마음이 넉넉한 것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보다도 더 값진

        것이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정직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가."가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있는가."입니다.

     

        내 기쁨 위해

        기쁨을 더해 줄수 있는 친구,

        매 불편을 미리 알아 말없이 해결하려고

        수고하는 친구, 내가 히들때 슬며시 옆에서

        손잡아 주는 친구, 아무 말 하고 싶지 않을 때

        말없이 기다려 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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