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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팔영산'八影山 1봉+8봉+깃대봉(해발 608.6m)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망산행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2. 14:34


    # 산행지: 고흥 팔영산'八影山 1봉+8봉+깃대봉(해발 608.6m)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망산행


    # 언제: 2015년 08월 29일(토요일)

    # 산행지: 고흥 팔영산'八影山 1봉+8봉+깃대봉(해발 608.6m)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망산행

    # 산행코스: 팔영산탐방지원센터 - 능가사 - 흔들바위 - 1봉[유영봉]1봉,2봉,선녀봉 갈림길삼거리 - 

                    선녀봉[Back] - 2봉[서주봉]3봉[생황봉] - 4봉[사자봉] - 5봉[오로봉] - 6봉[두류봉] -

                      통천문 7봉[칠성봉] - 8봉[적취봉] - 안양재 - 팔영산[깃대봉] - 바른등재 - 남포미술관 

    # 산행거리: 약 10Km   (04시간30분)


    # 팔영산'八影山   높이: 깃대봉 609m   위치: 전남 고흥군 점암면'영남면

    고흥 10경 가운데 으뜸인 팔영산(八影山, 609m)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가 병풍처럼 이어지며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이다. 1998년 7월 30일 전라남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팔영산도립공원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현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로 불린다. 팔영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지가 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사례이다. 지정 면적은 17.91㎢이다.


    팔영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금닭이 울고 날이 밝아 햇빛이 바다 위로 떠오르면 이 산의 봉우리가 마치 창파에 떨어진 인쇄판 같은 모습을 보여 ‘영(影)’ 자가 붙었다는 설, 또는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 산을 찾으라고 명하였는데, 신하들이 고흥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 등이다. 팔영산은 본래 팔전산(八顚山, 八田山)으로 불리었다.


    팔영산은 백두대간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산이다. 해발고도는 608m이다. 고흥반도의 동쪽에 우뚝 솟아 있으며 북사면의 경사가 다소 급한 편이다. 해발 400m 이상의 정상부는 암석이 노출되어 절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북쪽 사면으로는 8개의 암석 봉우리가 있다. 이 8개의 봉우리는 해발고도가 낮은 곳에서부터 제1봉으로 간주하여 가장 높은 곳에 제7봉이 위치하고 제8봉은 고도가 조금 낮은 곳에 있다.


    고흥군에서는 1998년 초에 각 봉우리의 정상에 고유 이름을 표지석에 새겨 놓았다. 제1봉은 유영봉(491m), 제2봉은 성주봉(538m), 제3봉은 생황봉(564m), 제4봉은 사자봉(578m), 제5봉은 오로봉(579m), 제6봉은 두류봉(596m), 제7봉은 칠성봉(598m), 제8봉은 적취봉(591m)이다.


    산에는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며 소나무를 비롯한 활엽수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천연림을 활용하여 팔영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였다. 산에서 발원한 하천 가운데 동쪽 계곡을 흐르는 팔영천이 있으며, 이 하천은 남해로 흘러간다. 산에서 흘러내린 그 외의 하천은 산 주변에 건설된 팔영제, 시목저수지, 금사저수지, 백운하저수지 등으로 유입하여 주변 농경지의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특징'볼거리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86위)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지로 3-4월의 이른 봄 봄맞이 산행지로 있기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가 있음. 신선대, 강산폭포 및 자연휴양림이 있음. 정상에서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좋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살다보니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거 보다
    많이 배운거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 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없고 계산이없고

    조건이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알고

    그 마을을 소중히 할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빛을 지지
    않아야 한다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2015년 10월 18일 (토요일)























































    # 2017년 03월 0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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