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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공산' 八公山 높이: 1.193m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4. 14:11


    # 팔공산' 八公山   높이: 1.193m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 언제: 2010년 03 월 06일 (토요일)

    # 산행지: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영천시 팔공산'八公山'(해발1.193m)산행

    # 산행코스: 갓바위지구 관리소(주차장) - 용주암 - 갓바위 - 은해봉 - 바른재 - 신령재(도마재) - 병풍바위 - 염불봉 - 동봉 - 비로봉 -

                    오도재 - 서봉 - 동화사

    # 산행거리:


    # 팔공산' 八公山   높이: 1.193m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1,193m)은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 1,124m)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이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東峰)과 서봉(西峰)이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으로 솟아 있다. 팔공산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형성된 환상(環狀)의 산지는 이른바 팔공산맥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대구분지의 북부를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


    산맥은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 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 811m)·인봉(印峰, 887m)·팔공산을 거쳐 북서부의 가산(架山, 902m)에 이른다. 인봉에서 가산까지는 팔공산맥의 주형으로 길이가 약 20㎞이다.


    팔공산의 옛 이름은 공산·부악(父岳)이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에는 “중악(中岳)에 비겨 중사(中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후삼국시대 견훤(甄萱)이 서라벌을 공략할 때에 고려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를 당하였다. 그 때 신숭겸(申崇謙)이 태조로 가장하여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함으로써 태조가 겨우 목숨을 구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신숭겸과 김락(金樂) 등 8명의 장수가 모두 전사하여 팔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징'볼거리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 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34위)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갓바위, 동화사등 볼만 한곳도 많아 특정 계절에 치우치지 않고 사계절 두루 도시민의 휴식처로 인기가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八公山冠峰石造如來坐像(팔공산 갓바위 불상)  보물: 제431호 

       위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176-64(대한리)


    보물 제431호.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八公山) 관봉(冠峰, 해발 850m) 꼭대기에 만들어진 5.48m 크기의 석조여래좌상이다. 불상의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모자가 얹혀 있다고 하여 ‘갓바위 불상’이라고 한다. 병풍석과 같은 여러 개의 바위로 둘러싸인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보는 머리 위의 자연 판석은 상당 부분 부서진 상태이다.


    관봉석조여래좌상에 대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불두(佛頭 : 불상의 머리) 위의 갓으로 불리는 자연 판석은 불상보다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결가부좌(結跏趺坐)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석가모니 붓다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룰 때 취하였던 손 자세로서, 마귀를 항복시키고 지신(地神)을 불러내어 이를 증명하는 것을 나타냄)을 취한 불좌상이다. 불신(佛身 : 불상의 몸)에 비해 불두(佛頭)가 약간 큰 듯하며, 움츠린 듯한 어깨, 압축된 듯한 상체의 긴장감 등에서 돌의 크기에 맞춰 조각하였다는 것을 알려 준다.


    커다란 육계(肉髻 : 석가모니 붓다의 신체 특징의 하나로, 정수리 위에 솟아나온 부분)와 소발(素髮 : 머리카락이 표현되지 않은 민머리) 형식의 머리카락, 방형에 가까운 원만한 상호(相好 : 얼굴), 큼직큼직한 이목구비(耳目口鼻)를 갖추고 있다.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선이 마치 칼로 베어낸 듯 예리하며, 눈썹 사이에는 백호(白毫 : 원래 흰 털을 뜻하지만, 후대에 보석 등으로 대체됨)가 선명하게 돌출되어 있다. 인중과 코 주위가 깊게 조각되어 있으며, 입은 굳게 다물고 있어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항마촉지인을 취한 오른손은 땅을 가리키듯 손끝을 아래로 내려뜨렸으나 왼손은 배 앞에 두어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였는데, 일반적인 항마촉지인의 손 자세와 달리 손바닥 위에 조그마한 둥근 물건이 놓여 있는 모습이다. 불상은 기본적으로 물건을 들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약사불(藥師佛)의 경우 약호(藥壺)나 약합(藥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불상이 석가모니불의 수인인 항마촉지인을 결하고 있지만 약사불상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법의는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通肩) 형식으로 착용하였다. 대좌는 흘러내린 법의(法衣 : 불상의 옷) 자락에 의해 앞쪽이 가려진 상현좌(裳懸座)이다. 비록 환조의 불상이지만, 마애불과 같이 머리와 상체는 입체적으로 표현하였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선각(線刻)에 가까운 기법을 사용하였다. 즉 상체는 건장하고 당당한 느낌을 주지만 하체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느낌이다.


    관봉석조여래좌상은 상호와 수인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8세기의 특징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빈약하고, 형식적으로 표현된 옷주름 등을 통하여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 한번뿐인 인생
      
    우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을 둘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하나밖에 가지지 못했다.

    생은 일회성이다. 인생은 1회전으로 끝나는 엄숙한 경기이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인생에 오픈 게임은 없다.
    오직 본 게임 뿐이다.

    매일 매일이 엄숙한 시합이요,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는 것이다.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한 번뿐인 인생,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지혜를 배우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도전 없는 성공이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도전을 두려워하고 모험을 피하려 한다.
    거기에 따르는 실패와 패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 실패한 것이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는 다면 100% 실패한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위험은 따르게 마련이다.
    대학에 응시할 때에도 떨어질 위험은 있으며 
    직장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소망이 있는 경우에는 실망이라는 위험이 있다.

    무슨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 자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 있다.

    아무것에도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도전은 신념이다.
    신념과 용기가 없으면 도전할 수 없다.

    새로운 것과 인생의 목표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어떻게 도전 할 수 있겠는가?

    도전이란 미지의 것을 향해서,
    그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가는 용기이다.

    세계는 이제 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낡은 무기와 재래식 전략으로는 살아남기 조차 힘들다.

    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도전해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성공 자들의 경험담과
    그들에게서 받은 감동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모두 끊임없이 도전하여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도전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지금은 생각에서 행동으로 명상에서 실천으로 옮길 때이며
    교실에서 거리로 나설 때이다.

    인생의 도전기란 신념을 실현해야 할 때를 말한다.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라
    그리하여 성공을 쟁취하기 바란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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