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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골,와룡폭포,청학연못(지리 계곡치기,단풍산행)지리 산행기 2018. 10. 22. 13:46
#. 언제: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 산행지: 지리산(도장골,와룡폭포,청학연못)계곡치기,단풍산행
#. 산행거리: 11.1Km 09시간13분
#. 선행코스: 거림휴계소주차장 - 길상암 - 도장골 - 아랫용소 - 윗용소 - 와룡폭포 - 시루봉 - 청학연못 - 북해도교 - 천팔교 - 주차장
# 지리(도장골)
거림계곡은 지리산 10경중 네 번째인 철쭉으로 유명한 세석평전에서 시작되는 거림골을 본류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 골 등의 지류가 모여 커다란 계곡을 이룬다. 계곡의 본류만도 60여리에 이르는 거림골은 철쭉이 꽃을 피우는 봄이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묻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이곳에 가려면 산청군 시천면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곡점마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된다. 산꾼들은 마을 뒷산처럼 밋밋한 거림골 보다는 남부능선으로 오르는 자빠진골이나 촛대봉으로 오르는 도장골을 찾는다.
'자빠진 골' 혹은 '엎어진 뜰' 로 부르는 남부능선상의 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이 자빠진 듯, 엎어진듯 완만한 경사를 보여준다. 그러나 계곡의 수려함은 어느 골짜기 못지않다. 골짜기가 자빠지고 엎어지면서 엉겹결에 파인 듯 원시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단지 아쉬움이라면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점인데 계곡으로 가려면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한동안 걸어야 하는 것은 물론, 지리산 등산로에도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길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경험자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면,도장골은 와룡폭포까지 등산로가 뚜렷해 찾기는 쉽다. 도장골은 거림마을 매표소를 지나 조그만 암자 뒤로 돌아 들어가면 있다. 계곡에 들어서면 처음 반기는 것이 밀금폭포다. 규모면에서 웅장할 뿐만 아니라, 거대한 물살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내려 꽂히는 모습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또 폭포 위의 용소 역시 실제 용이 살았을 것만 같을 정도로 넓고 깊으며 주변에는 수백 명쯤 앉을 수 있는 반석이 깔려 있어, 휴식처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계곡 위쪽으로도 윗용소와 와룡폭포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 있으나, 길이 험하므로 등산이 아닌 휴식차 왔다면 용소주변에서 넉넉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윗용소로 올라가면 전설적인 빨치산으로 불리는 이현상의 남부군 지휘소와 후생병원의 흔적을 볼 수 있기도 하다. 그만큼 도장골이 은밀하고 깊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물이기라도 하듯이, 늦가을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나면 잡목들 사이로 토굴식 집과 돌담의 흔적이 빠끔히 보인다.단 한번뿐인 인생
우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을 둘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하나밖에 가지지 못했다.
생은 일회성이다. 인생은 1회전으로 끝나는 엄숙한 경기이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인생에 오픈 게임은 없다.
오직 본 게임 뿐이다.
매일 매일이 엄숙한 시합이요,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는 것이다.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한 번뿐인 인생,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지혜를 배우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도전 없는 성공이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도전을 두려워하고 모험을 피하려 한다.
거기에 따르는 실패와 패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 실패한 것이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는 다면 100% 실패한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위험은 따르게 마련이다.
대학에 응시할 때에도 떨어질 위험은 있으며
직장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소망이 있는 경우에는 실망이라는 위험이 있다.
무슨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 자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 있다.
아무것에도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도전은 신념이다.
신념과 용기가 없으면 도전할 수 없다.
새로운 것과 인생의 목표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어떻게 도전 할 수 있겠는가?
도전이란 미지의 것을 향해서,
그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가는 용기이다.
세계는 이제 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낡은 무기와 재래식 전략으로는 살아남기 조차 힘들다.
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도전해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성공 자들의 경험담과
그들에게서 받은 감동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모두 끊임없이 도전하여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도전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지금은 생각에서 행동으로 명상에서 실천으로 옮길 때이며
교실에서 거리로 나설 때이다.
인생의 도전기란 신념을 실현해야 할 때를 말한다.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라
그리하여 성공을 쟁취하기 바란다.
-나폴레온 힐-#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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