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분다 - 박강수음 악 뮤 비 2018. 11. 12. 08:53
바람이 분다 -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음 악 뮤 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음악 ㅡ 고요한 아침 (0) 2019.08.20 지원이 (0) 2018.12.26 Yesterday on ce More - Carpenters (0) 2018.09.17 I've Been Away Too Long (0) 2018.09.17 You Promised Me (Tu Es Foutu) (0)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