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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관산'天冠山 & 천풍산(天風山), 지제산(支提山), 신산(神山) - 전남 장흥군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20. 14:14


    # 천관산'天冠山   천풍산(天風山), 지제산(支提山), 신산(神山) 

     

    # 천관산'天冠山

    천관산'天冠山 높이는 723m이고, 옛 이름은 천풍산(天風山)ㆍ지제산(支提山)이다.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하여 신산(神山)이라고도 한다.


    신라김유신(金庾信)이 소년시절에 사랑한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는 전설이 있다으며, 고려시대까지만 하여도 산이 울창하였으며, 천관사ㆍ옥룡사ㆍ보현사 등 89개의 암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절터와 몇 개의 석탑ㆍ석불만이 남아 있다.


    # 언제: 2011년 10월 08일(토요일)

    # 산행지: 전남 장흥군 천관산'天冠山 억새 조망산행

    # 산행거리: 10Km  04시간00분

    # 산행코스: 주차장 - 장천재 - 선인봉 - 금강굴(중봉) - 구정봉 - 환희대 - 천관산(연대봉) - 양근암 - 장안사 - 주차장


    # 천관산'天冠山   높이; 724m   위치: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리

    높이 723m.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고 하여 신산이라고도 한다. 주위에 양암봉·소산봉 등이 있다. 사방이 비교적 급경사이며 곳곳에 깊은 계곡이 발달했다. 사자암·상적암·문주보현암 등의 기암괴석과 갈대밭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경치가 수려하며 특히 가을단풍이 좋다. 또한 천관사·탑산사·장안사를 비롯한 많은 절터와 석탑·석불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특징'볼거리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다.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아기바위, 사자바위, 종봉, 천주봉, 관음봉, 선재봉, 대세봉, 석선봉, 돛대봉, 구룡, 갈대봉, 독성암, 아육탑 등을 비롯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꼭대기 부분에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정상에서 남해안 다도해,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매년 가을 이곳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산상 억새능선 사이 약 4km 구간에서 "천관산억새제"가 개최된다. 천관산은 산의 크기는 월출산 보다 작지만 월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다.


    천관산은 가을억새로 유명하지만 봄철 산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능선 위에 올라 서면 기암괴석의 암봉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4월이면 정상인 연내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구간이 온통 진달래 꽃으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천관산의 진달래 능선은 천관산에서 장천재에 이르는 구간과 천관산 정상인 연내봉의 북쪽 사면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4월 중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한다. 봄에는 천관사 주변의 동백도 볼 만하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49위)

    기암괴석이 산재하여 있는 천관산은 호남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이다. 중부이남 지역의 단풍이 물들기전 10월의 억새 테마산행으로 많이 찾는다. 3-4월봄맞이 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그런 사람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 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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