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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성산'千聖山 높이: 922m (경남 양산)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20. 12:54


    # 산행지: 경남 양산 천성산'千聖山[원효봉]&천성산千聖山'2봉[비로봉]조망 연계산행


    # 천성산'千聖山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천성산'千聖山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2m인 천성산.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千聖, 천명의 성인)이라 전해진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성산에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언제: 2017년 06월 10일(토요일)

    # 산행지: 경남 양산 천성산[원효봉]&천성산2봉[비로봉]조망 연계산행

    # 산행거리: 14.24Km   05시간50분

    # 산행코스: 흥룡사주차장 - 흥룡사 - 흥룡폭포 - 화엄벌(화엄늪) - 천성산(원효봉) - 일출맞이동산 - 천성산2봉(비로봉) - 집북재 -

                    공룡능선 - 전망바위 - 심성교 - 내원사주차장


    # 천성산'千聖山   높이: 922m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

    원적산 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922m이다. 태백산계에 속하며, 남서쪽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산을 원효산(元曉山)이라 하였는데, 양산시에서 이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主峰)으로 하고, 이전의 청성산을천성산 제2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원효대사당나라에서 온 1,000명의 승려를 (화엄경(華嚴經) 으로 교화하여 모두 성인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특징'볼거리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원효산과 천성산을 통합하여 원효산(922.2m)을 천성산 주봉, 천성산( 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변경하였다. 지형도상에는 아직 원효산이 그대로 있고 높이는 920.7m 이다.


    천성산(일명 원적산)은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읍, 상북면, 하북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1m이다. 또,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 볼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천성산 산나물은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에 올릴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성산 공룡능선

    산하동 계곡과 성불암 계곡 사이의 암릉은 기암괴봉이 이어져 누군가가 공룡능선이라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능선을 타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성불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며 병풍처럼 까마득하게 벼랑을 이룬 암봉과 바위낭떠러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올려다보는 멋도 좋다.


    봉우리도 수리봉, 옥녀봉, 집북봉, 애기암봉 등 수려한 봉우리 들이 많다. 계곡도 산하동 계곡, 성불암 계곡, 법수 계곡, 주남 계곡 등 모두 좋지만 천성산 제일의 아름다운 경관은 내원사 계곡이다. 특히 넓은 암반을 하얗게 수놓으며 크고 작은바위 사이를 흘러내리는 내원사 계곡은 절경이다.


    또한 기묘한 바위들의 이름도 다양해 병풍바위, 금강바위(석문바위), 신선대, 매바위, 신선바위, 형제 바위 등 수없이 많다. 특히 천성산 고스락에서 내원암 계곡으로 내려오는 산길 곳곳에 위치한 바위들과 성불암 계곡과 내원암 계곡 사이의 산등성이에 박혀 있는 바위들은 전망이 좋아 이곳에서 주위를 조망하는 것도 천성산 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내원사 계곡의 선경 법수원계곡은 고스락에서 산 아래까지 거의 절벽으로 되어 있어 비가 많이 내린 뒤에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히는 한줄기 폭포와 같다. 천성산은 한반도 내륙의 산봉 가운데 동해에서 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47위)

    산세가 수려하고 생태게의 보고이기도한 천성산은 봄꽃산행으로 3-4월, 가을 산행으로 10-11월에 인기가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내앞에 멈춘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것
    멀리있는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말자

    스처지나간 그리운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앞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자

    오랜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때
    그때도 그들이
    못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따난것들
    그리운것들
    순서대로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여 묻어두고
    지금 내앞에 멈춘것들에
    몰입하며 죽도사랑하며 살자


    아마도 떠난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앞에 멈춘것들에
    몰입하여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김정한'-

    님의 잘있었나요 내인생중에서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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