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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봉산,九峰山(전북 진안)
    전국 산행기 2018. 10. 3. 11:05


    # 구봉산,九峰山  높이: 1.002m   위치: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이 지역과 관련이 있는 인물인 송익필의 호인 구봉(九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대동여지도에도 구봉(九峰)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아홉 개의 봉우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언제: 2018년 10월 02일 화요일

    # 산행지: 전북 진안 구봉산'九峰山 해발1.002m 아홉개 봉우리의 산행

    # 산행거리: 6.48Km   05시간35분

    # 산행코스: 양평마을주차장 - (1봉-4봉) - 구름다리 - (5봉-8봉) - 돈내미재 - 북두봉방향갈림길 - 구봉산 - 바람재 - 멸치골 -

                    시내산장로교회 - 윗양평마을 - 주차장(원점회귀산행)


    # 구봉산,九峰山  높이: 1.002m   위치: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이 지역과 관련이 있는 인물인 송익필의 호인 구봉(九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나, 대동여지도에도 구봉(九峰)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아홉 개의 봉우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볼거리

    전북 진안군 주천면으로 가는 도중 정천면과 주천면의 경계선 좌측에 우뚝 솟은 바위산이 구봉산이다. 바로 뒤쪽 서북방에 솟아 있는 1천m 높이의 복두봉과 칼크미재, 그리고 운장산 동봉과 연계된 산줄기로 운장산 동부 능선 7㎞ 지점에 자리잡은 이 산은 기암괴석의 암봉으로 뾰족뽀족 솟아있는 특이한 모습이 남쪽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해 구봉산으로 불린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물탕골, 연화골의 계곡물들은 동쪽에서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특히 물탕골 계곡에는 상탕·중탕·하탕이 있어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뛰어난 지세와 경관을 자랑한다.


    정천에서 운일암쪽으로 6.5km쯤 가다보면 왼쪽으로 뾰족하게 솟구친 아홉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서 다가설 듯이 내려다 보고 있는 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주천면의 관문인 구봉산은 운장산의 동쪽으로 이어진 산으로 가장 높은 복두봉은 1,008m이며 정상에 오르는데는 3시간 가량 걸린다. 뾰족한 봉우리들은 천왕봉을 주봉으로 산들이 깎아 세운 듯한 절벽단애로 형성되어 좀처럼 올라가기 어렵게 험준하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북두봉과 운장산(1,126m)이 들어오고 남쪽으로 옥녀봉, 부귀산 북쪽으로 명덕봉, 명도봉 등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자가 시야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42위)

    일명 연꽃산
    이와 같이 훌륭한 조망대이며, 특이한 산세이면서도 주변의 마이산, 운장산에 가려 아직까지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숨어 있는 실정이지만 "연꽃산"이라고도 불리워지는 이름에서도 그 연유가 있지 않을까 라는 어여쁜 짐작도 하게 된다. 연화골 등 멀리서 바라보이는 장군봉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봉우리의 모습이 막 피어오르는 연꽃의 형상을 하고 있어 불리워진 이름이라 한다. 원래, 연꽃은 그 자태를 수줍어하듯 조심스럽게 보여주는 그런 꽃이 아니던가.


    단 한번뿐인 인생
      
    우리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가지고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 생명을 둘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누구라도 하나밖에 가지지 못했다.

    생은 일회성이다. 인생은 1회전으로 끝나는 엄숙한 경기이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인생에 오픈 게임은 없다.
    오직 본 게임 뿐이다.

    매일 매일이 엄숙한 시합이요,
    매일 매일이 결승전이다.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다.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가는 것이다.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한 번뿐인 인생,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지혜를 배우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도전 없는 성공이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도전을 두려워하고 모험을 피하려 한다.
    거기에 따르는 실패와 패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50% 실패한 것이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는 다면 100% 실패한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위험은 따르게 마련이다.
    대학에 응시할 때에도 떨어질 위험은 있으며 
    직장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소망이 있는 경우에는 실망이라는 위험이 있다.

    무슨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 자들의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 있다.

    아무것에도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도전은 신념이다.
    신념과 용기가 없으면 도전할 수 없다.

    새로운 것과 인생의 목표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어떻게 도전 할 수 있겠는가?

    도전이란 미지의 것을 향해서,
    그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가는 용기이다.

    세계는 이제 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낡은 무기와 재래식 전략으로는 살아남기 조차 힘들다.

    이 치열한 경쟁시대에 어떤 자세로 도전해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성공 자들의 경험담과
    그들에게서 받은 감동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모두 끊임없이 도전하여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도전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지금은 생각에서 행동으로 명상에서 실천으로 옮길 때이며
    교실에서 거리로 나설 때이다.

    인생의 도전기란 신념을 실현해야 할 때를 말한다.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목표를 향해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라
    그리하여 성공을 쟁취하기 바란다. 

    -나폴레온 힐-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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