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골, 내원수행촌을 찾아 하루밤, 지리의 품속으로

# 언제: 2021년 04월 24-25일 토-일요일

# 산행지: 내원골, 내원수행촌을 찾아 하루 밤, 지리,智異의 품속으로

# 산행거리: 00Km 00시간 00분

# 산행코스: 내원골 - 내원수행촌 - 소은암(소은산막)

# 얼마 만인지 걷는다는 것, 조그마한 사고로 몸 상태 좋지 못해 좋아하는 산행 전혀 못 하고, 함께했던 산친구님 들의

  산행 사진에 만족하며 잠시 우울했던 시간을 보내고 함께한 산친구님 덕으로 내원골 내원행수촌에서 힐링하며, 지리

  품속에서 하루 밤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네 소중한 시간 잊을수 있을까...?

  아프지 말자 아프면 서럽다 - 건강하자 건강은 건강 할때 지키자...?

 

인생사 별거 없다

인생사 인생별거없고 별난사람없다.

인생사 수레바퀴처럼 돌고도는 법

 

인생사 한번 왔다 한번 가는 것

인생사 머 그리 불편하게 사는 지

인생사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 번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하 하 하

 

인생사 인생사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세상사 내려다보며 배 잡고

낄낄대며 웃고살자구요...ㅎㅎㅎ

 

# 산행지도

 

# 산행사진

오랜만에 산을 찾는다

아프지 말자 아프면 서럽다 - 건강은 건강 할때 지키자...!

 

이번 산행은 내 몸 상태를 배려 해준 산행 친구님 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린 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걷는다 꺼비는 제외 가벼운 배낭으로 1박2일 로 박 산행이다 내원행수촌을 베이스켐프로하고, 매표소 직전 좋은세상 식당에서 우측으로 접어들어 쌍계사 옛길을 걷는다. 골목에서 조금 오르면 다시 왼쪽 골목으로 수로가 보인다. 그 길로 걸으며 또 다시 갈래길이 나오고 좌로 방향을 틀어 산길로 향한다. 완만한 길의 산허리를 잡아돌면 왼쪽 계곡 건너 쌍계사가 시야에 들어오고, 조금 더 오르면 시멘트 포장도로에 이르게 된다.

 

쌍계사 옛길 걷다 우린 또 금 줄을 넘는다 - 내원골을 맞이한다.

 

지리골 여느 계곡이 아름답고 신비롭지 않은 곳이 있으랴. 신선한 아침 공기속에 폐부 깊숙히 스며드는 기운과 시원한 물소리가 심신을 절로 가볍게 해준다.

 

불출암터 석축

 

묵자바위

 

내원골의 명물이며 불일협곡에 다가서는 이정표인 묵자바위다.

 

불일협곡, 불일폭포 가는 길

 

베이스켐프 내원수행촌

 

내원행수촌 도착 내원수행촌 주인장 산이님 우릴 방겨워 준다

 

맛있는 점심 시간

 

약주도 한잔 - 건배

 

소은암(소은산막) - 원래 이곳은 소은암이란 암자가 였다.

 

잠겨있는 소은산막

 

소은산막 에서 바라다본 내원골의 모습

 

자연석에 만든 맷돌은 고려시대의 것이라고 한다.

 

작기약

 

금낭화

 

하산길 내원옛길

 

베이스켐프 내원수행촌에서 하루 밤

 

함께한 산우님은 마당에서 박 텐트로 하루 밤

 

아침에 따뜻한 차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