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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2025년 08월 12일 화요일
# 산행지: 거창 북상 13경중 제7경 월성숲(월성계곡) 및 삿갓골, 우중산행
# 산행거리: 8.0km 03시간 19분
# 산행루트: 황점마을 - 삿갓골 - 참샘(삿갓샘) - 삿갓대피소 - 황점마을

황점마을(월성계곡)
월성계곡의 원류는 남덕유산의 참샘(삿갓샘)으로, 그 물줄기가 황점마을에 이르러 계곡이 된다. 황점마을은 원래 유황을 구워 상납하던 황점(黃店)이 있던 마을이다. 그리고 암행어사 박문수와 관련된 전설도 있다. 예전에는 20여 가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겨우 7가구만 살고 있다.
거창군 북상 13경
북상 13경은 1998년 북상 번영회에서 면민들의 뜻을 모아 관내 곳곳에 널려 있는 여러 명소들 가운데 북상의 이름을 빛내고 자긍심을 심어줄 으뜸이 될 만한 열세 곳을 선정, 북상 13경으로 관리하고 있다.
‘북상 13경’은 북상초입 강정모리에 위치한 제1경용암정, 제2경 행기숲, 제3경 갈계숲, 제4경 강선대, 제5경 분설담, 제6경 장군바위 ,제7경 월성숲, 제8경 내계폭포, 제9경 사선대, 제10경 빙기실계곡, 제11경 마학동계곡, 제12경 송계사 계곡, 제13경 수리덤 까지 월성계곡, 병곡 및산수계곡, 송계사계곡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제7경 월성숲
위치 : 거창군북상면 월성리
유래 : 월성계곡 장군바위 모퉁이를 돌아 월성 들머리에 성천이 빚어낸 아름다운 명소이다. 1997년 산림청에서 산촌개발사업으로 본디 자리한 노송주변 하천을 정비하고 팔각정을 세웠으며 주변에 많은나무를 심고 조경하여 오늘의 모습을 갖추었다. 경내에는 구한말 을사보호조약 체결에 항거하여 남강 오일선, 김성진, 김현수, 하거명. 박화기 등 40여명이 월성서당에서 모여 일으킨 월성의병들의 장거를 기려 세운 월성의거비가있다. 월성이란 달이 동쪽 장군바위 위에서 떠올라 마을앞 성삼봉을 비친다 하여 월성으로 쓰기도 하였으나 월성마을의 월봉산의 옛 이름인 월성산에서 얻어진 이름이다.

참샘(삿갓샘) - 황강 발원지
참샘(삿갓샘) 겨울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온수이고, 여름에는 손을 담글 수 없는 찬물이 솟아 오르는데 천지 자연의 오묘한 신비감이 있다.

숲길에서
푸른 숲길
매미들의 함성
작은 몸 어디에서 그렇게 큰소리가 날까
내일은 없다는 듯
울고 또 우는 그 간절함에
나무도 떨리고
내 마음도 아프다
온 몸이 소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들으소서
들으소서
마음을 토하며
영혼을 쏟으며
핏줄이 터지도록
올리는
소리들
기도들
바람도 잠든 한여름
뙤약볕
가슴이 터지도록 외치는
구애의 기도
치열하게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오늘
숲길에서 들었네
꺼비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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