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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祝靈山 높이: 887m & 서리산 높이: 832m(경기도 남양주시)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9. 21:30
#. 축령산'祝靈山 높이: 887m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 서리산 높이: 832m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 언제: 2017년 05월 14일 일요일
#. 산행지: 경기도 남양주시 축령산'祝靈山 100대명산 산행
#. 산행거리: 13.43m (04시간37분)
#. 산행코스: 도로 - 미소황토방불가마 - 외방2리[알바] - 작은장구백이 - 질마재 - 화채봉 - 철죽동산 - 서리산 - 절고개 - 축령산 -
남이바위 - 수리바위 - 주차장 - 미소황토방불가마
#. 축령산'祝靈山 높이: 887m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축령산(祝靈山)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높이 887m의 산이다.일명 비룡산이라고도 한다. 고려말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 사냥 왔다가 한 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 몰이꾼들의 말이 이산은 신령하니 산제를 올려야 한다고 하여 이튿날 정상에서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한 사실에서 기원한다.
특징,볼거리
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팔경 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의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하지만 주변의 천마산, 운악산 등의 가리워 비교적 한적하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축령산 기슭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축령산이 자연휴양림으로 이름나 있는 것은 국내 최대로 알려진 잣나무 숲 덕분이다.
해방전에 산자락을 빙 둘러 심어놓은 손가락 굵기의 잣나무 묘목들이 60여년이 지난 지금은 한아름으로 자라 송진향 그윽한 휴양림이 된 것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에는 통나무집 산막, 야영장,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전망대, 휴게소, 잔디 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가족이 쉬기에 알맞다.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 두멍안골 계곡의 운치도 빼어나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47위)
국내 최대 잣나무 숲으로 인하여 자연휴양림으로 이름 난 축령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3-4월 봄에 많이 찾는다.축령산자연휴양림을 산행기점으로 하면 서리산으로 올라 축령산을 함께 산행할 수 있는데 서리산 정상 부근에 철쭉이 볼 만하여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하며. 자연휴양림이 있다.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 자신을 사랑하자
남을 미워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남을 험담 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아껴주자.
남을 시기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감싸주자.
남을 증오하는 시간에
차라리 자신을 더 위로해주자.
아까운 시간 남에게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자...♡♡♡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2018년 06월 16일(토요일)
#. 언제: 2018년 06월 16일 토요일(무박2일)
#. 산행지: 경기도 남양주시 축령산'祝靈山 100대명산 산행
#. 산행거리: 8.38Km (03시간31분)
#. 산행코스: 축령산(매표소) - 제1주차장 - 독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 절고개 - 서리산 - 철죽동산 -
갈마재 - 제2주차장(원점회귀산행)
#. 축령산'祝靈山 높이: 887m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축령산(祝靈山)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 경계에 있는 높이 887m의 산이다.일명 비룡산이라고도 한다. 고려말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 사냥 왔다가 한 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 몰이꾼들의 말이 이산은 신령하니 산제를 올려야 한다고 하여 이튿날 정상에서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한 사실에서 기원한다.
특징,볼거리
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팔경 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의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하지만 주변의 천마산, 운악산 등의 가리워 비교적 한적하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축령산 기슭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축령산이 자연휴양림으로 이름나 있는 것은 국내 최대로 알려진 잣나무 숲 덕분이다.
해방전에 산자락을 빙 둘러 심어놓은 손가락 굵기의 잣나무 묘목들이 60여년이 지난 지금은 한아름으로 자라 송진향 그윽한 휴양림이 된 것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에는 통나무집 산막, 야영장,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전망대, 휴게소, 잔디 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가족이 쉬기에 알맞다.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 두멍안골 계곡의 운치도 빼어나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47위)
국내 최대 잣나무 숲으로 인하여 자연휴양림으로 이름 난 축령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3-4월 봄에 많이 찾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을 산행기점으로 하면 서리산으로 올라 축령산을 함께 산행할 수 있는데 서리산 정상 부근에 철쭉이 볼 만하여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하며. 자연휴양림이 있다.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 서리산 높이: 832m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특징,볼거리
서리산은 북서쪽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항상 응달이 져 서리가 내려도 쉽게 녹지 않아 늘 서리가 있는 것 같아 보여 서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상산(霜山)이라고도 한다.
서리산은 축령산 북서쪽으로 절고개를 사이에 두고 3km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이 두 산이 축령산자연휴양림을 분지처럼 휘감고 있다. 축령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리산이 정상 300여미터 아래 철쭉동산의 철쭉지대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철쭉철에 찾기 시작하였다.
수령 20여년이 넘는 키가 큰 철쭉은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 철쭉이다. 철쭉은 철쭉동산 언덕에 면적은 크지 않지만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고 교통이 편해 수도권에서 멀리가지 않고도 철쭉을 즐길 수 있는 철쭉산행지 이다. 만개시기는 5월 10~20일 사이에 만개한다.
산행은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서리산-축령산-축령산자연휴양림 원점회귀산행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서리산만 산행은 3시간, 서리산, 축령산 연계산행은 5-6시간이 소요된다. 초보자나 체력이 약한 사람도 경관을 보면 즐길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는 비금리에서 동북쪽 계곡을 통해 주능선 안부로 올랐다가 정상을 경유 동능을 따라 행현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전망이 뛰어나다. 정상은 나무하나 없이 시야가 탁 트이며 축령산이 가깝게 보인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축령산으로 오를 수 있는데 절고개 부근은 가을이면 억새가 가득하여 볼만 하다.
#.축령산'祝靈山
축령산은 남양주시와 가평군에 걸쳐있는 해발 887m의 산으로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이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고려말 사냥을 왔다가 짐승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하여 산 정상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995년 7월 1일 문을 열어 현재 경기도에서 직영 관리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50년생 잣나무림이 잘 가꾸어져 있고,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있는 잣나무 산책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어 신비감마저 든다. 779ha의 넓은산림에 산림욕장, 체육시설, 물놀이장, 야영장, 자연관찰장 등이 있어 가족단위의 휴양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하루의 산행코스로도 적합한 곳이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인근 관광지
주변에는 사계절 전천후로 이용가능한 천마산스키장, 풍부한 수량과 모래사장을 갖추고 있는 수동계곡 국민관광지가 있으며, 가는 도중 구한말 열국의 각축에 휘말려 뜻을 펴지 못한 채 망국의 비운을 겪은 조선조 마지막 두 왕과 왕비가 묻힌 금곡의 홍.유능(고종, 순종)에 들러 참배와 역사 탐방도 함께 할 수 있다.돈보다 소중한것
험준한 산을 넘는 남자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산을 넘으면서 힘이 들고 숨이 차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준비했던 거래를 성공시키고 큰돈을 벌어서 돌아오는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흐려지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보라까지 몰아쳤습니다.
삽시간에 눈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
우왕좌왕하던 남자가 작은 동굴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거의하늘이 도운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눈보라 속에서 온몸이 흠뻑 젖어 그대로있으면 추위에 동사할 것이 뻔했습니다.
필사적인 노력으로 주변에서 나뭇가지를 모은 남자는 불을붙이려고 노력했지만, 불이 붙지 않았습니다.
불쏘시개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품속에서 자신이 그동안 고생해서 모은 돈다발을꺼내 주저 없이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모닥불을 만들 수 있었고,
무사히 아침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밤새 심하게 불었던 눈보라는 그쳤고,산에서 고립된 사람을 찾던 구조대는
모닥불의 연기를 보고 남자를 구조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가지고 있던 돈을 불에 태웠지만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 생명과 미래를, 아주 싼 값에 살 수 있었으니
나에게 이보다 더 큰 이득은 없구나.'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인생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설정하고,돈을 얼마나 벌었느냐를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또한,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여기듯,
물질 또한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어느 것 하나 내 것은 없습니다.
잠시 살아있는 동안 내게 주어진 것을 보관하고,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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