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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無等山(무진악, 서석산, 무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2018년12월25일(화요일)
    전국 산행기 2018. 12. 25. 18:55

    # 무등산,無等山(무진악, 서석산, 무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무등산,無等山 높이 1,187m이다.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무진악·무악·서석산·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다. 산정부의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으며,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수박과 차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사철경관과 기암괴석 등이 절경을 이루고 증심사·원효사 등 많은 절과 유적 등 명승고적이 많아 1972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30.23㎢로 기둥 모양의 바위가 많아 암석병풍·암석원 등의 명소가 많다. 산의 남서쪽에는 넓은 고산초원지대를 이루는 장불재가 있으며, 동쪽 사면에는 선돌이라 불리는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의 3대 석경과 풍혈대 등이 있다.


    무등산,無等山 높이 1,18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웅대해 성산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는 무진악,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는 서석산, 그밖에 무정산·무당산·무덕산 등으로도 불렸다. 능선을 따라 천왕봉·지왕봉·인왕봉·안양산 등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신성봉·수래바위산·지장산 등이 있다.


    산의 북부에는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 남부에는 신라층군 퇴적암이 분포하며, 산정 부근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산 전체가 완경사의 토산을 이루고 있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계류들이 동복호로 흘러든다. 산기슭에는 약 900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산정부의 백마능선 일대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구릉지에서 재배되는 수박과 차는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특히 차나무 재배단지에서는 춘설이라는 녹차와 홍차 등이 생산된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의 사철경관과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 등이 절경을 이루고 증심사를 비롯한 많은 절과 유적 등 명승고적이 많아 1972년 5월 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30.23㎢로 기둥 모양의 바위가 많아 암석병풍·암석원 등의 명소가 많다. 산의 남서쪽에는 넓은 고산초원지대를 이루는 장불재가 있으며, 동쪽 사면에는 선돌이라 불리는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의 3대 석경과 풍혈대 등이 있다.


    입석대는 대표적인 경승지로 10~15m의 돌기둥이 여러 모양으로 깎아 세운 듯이 서 있다. 광석대는 산정에서 남동쪽 1㎞ 거리에 있으며, 규봉 등이 아름답다. 또한 산중턱에 있는 지공 터널은 큰 돌들이 약 2㎞에 걸쳐 있다. 원효계곡은 북서쪽에 위치하며, 소나무숲, 폭포, 깊은 웅덩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원효사가 있다. 용추계곡은 남쪽 기슭에 있으며, 증심계곡이라고도 한다.


    울창한 활엽수림과 계곡물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좋다. 계곡 내에 있는 증심사는 806년에 철감선사가 창건했으며, 경내에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131호)·오백나한전·3층석탑·5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에는 석조여래좌상(보물 제600호)이 있는 약사암을 비롯해 백운암·천문사 등이 있다. 충효동에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넋을 기리는 사당인 충장사와 취가정이 있다. 그밖에도 송강 정철이 자랐던 환벽담과 식영정·성산별곡비 등이 있다.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
    어디서 오십니까 ?


    그러나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길을 간다


    인간은 대개 길을 가면서 동반자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떤 인간은 동반자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인간은 자신의 짐을
    동반자가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길을 가는 데 가장 불편한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장애물이다.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일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다.


    아무리 길이 많아도 종착지는 하나다.


    -좋은 글 중에서-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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