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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왕산,發王山 높이: 1.458m - 강원도 평창
    전국 산행기 2019. 1. 21. 10:12

    # 언제: 2019년 01월 19일 토요일

    # 산행지: 강원도 평창 발왕산,發王山 해발1.458m 산행

    # 산행거리: 11.78Km   04시간47

    # 산행코스: 황토빌팬션 - 고려궁호텔 - 윗곧은골 - 1191봉 - 발왕산 - 드리곤피크 - 삼거리쉼터 - 엄홍길(알바) - 실버능선(구름길)

                    장승고개 - 주차장


    # 발왕산,發王山  높이: 1.458m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우다가 변하여 발왕산(發旺山)으로 하던 것을 변경하여 발왕산(發王山)이 되었다.


    발왕산의 높이는 1,45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과 동쪽의 옥녀봉과의 사이에는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심한 곡류를 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 사면에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발왕산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주목 260본을 비롯하여 전나무와 기타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


    특징,볼거리

    용평스키장을 품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은 설원의 정취가 그득한 산이다.적설량이 많아 겨울 눈산행에 좋다.


    발왕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험한 길이 없어 봄과 가을에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나, 겨울에는 바람이 세차고 적설량도 많아 위험이 따르므로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용평스키장이 붐비는 것에 비해 이산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높은 산이지만 용평스키장의 표고가 1049m여서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정상에 오르면 눈덮인 고원지대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조망이 일품이다.


    동양 최대 규모의 스키하우스를 개장되어 있는 용평리조트로 발왕산 정상(해발 1458m). 곤돌라(로프웨이 길이 3740m)로 정상에 오른다.


    눈 앞에 펼쳐진 대관령(해발 865m)과 주변의 고원풍경은 한국 산하의 또 다른 멋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정상에서 만나는 주목군락은 발왕산의 자랑거리다.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이라는 주목은 지금도 의연하게 산정을 지킨다. 스키시즌에 곤돌라를 이용하면 상부역사에서 정산까지 10여분이면 오를 수 있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246위)

    높이 1,458m.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황병산·박지산·두루봉·옥녀봉 등이 있다.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며, 전사면이 급경사이다.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송천과 오대천이 각각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고산식물인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있으며, 송이버섯·싸리버섯·국수버섯 등으로 뒤덮여 있다. 부근 횡계리 일대에 발달한 고위평탄면에서는 고랭지농업·목축업이 행해진다. 한국 최대규모의 용평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수영장·오락실·골프장·유스호스텔 등의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방향으로 지나며, 서쪽에 발왕재가 있다.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내삶,내 인생,나를..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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