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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道峰山&사패산,賜牌山
    전국 산행기 2019. 4. 24. 10:10

    # 언제: 2019년 04월 23일 화요일

    # 산행지: 서울 도봉산,道峰山 자운봉 해발740m & 사패산 해발522m 산행

    # 산행거리: 13.74km   07시간28분

    # 산행코스: 안골매표소 - 안골교 - 샘터 - 석문 - 갓바위 - 사패산(Back) - 사패능선 - 해골바위

                    포대능선 - 도봉산 - 오봉갈림길 - 오봉능선 - 오봉산 - 오봉 - 여성봉 - 송추남능선

                    오봉탐방안내소 - 도봉송추분소


    # 도봉산,道峰山,Dobongsan 자운봉 높이: 740m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의 명칭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道峰)이라 명명하였다는 설과 천축사,희룡사 등의 사찰에서 조선 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조선 왕조의 흥업은 도봉산의 정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

    도봉산,道峰山 높이는 740m이며, 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節理)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도봉동계곡·송추계곡(松楸溪谷)·망월사계곡(望月寺溪谷)을 비롯하여 천축사(天竺寺)·원통사(圓通寺)·망월사(望月寺)·관음암(觀音庵)·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 많은 사찰이 있다. 그 밖에 조선 선조(宣祖)가 조광조(趙光祖)를 위하여 세웠다는 도봉서원(道峯書院)이 있다.


    특징,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도봉산은 등산코스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도봉동 도봉산역, 망월사역, 우이동코스가 대표적이다. 포대능선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코스이다. 따라서 다락능선이나 포대능선 방행에서 정상방향으로 코스를 잡아야 한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6위)

    북한산국립공원내 동북쪽에 있는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39.5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인데 특히, 선인봉 암벽 등반코스로는 박쥐코스 등 37개 코스가 개척되어 있다. 북한산 및 도봉산 지역의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를 비롯하여 망월사, 회룡사 등의 절과 도봉계곡, 송추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을 안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시민이나 근교 주민들에게 더없이 인기있는 하루 등산지이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도봉산에는 암봉이 많다. 붉은 빛의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의미를 지닌 자운봉을 비롯하여 신선이 도를 닦는 바위라 하여 이름 붙여진 선인봉 등 중생대 쥐라기에 형성된 수려한 암봉들은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암봉이 많기에 그만큼 힘들다. 초보자가 오르기에 힘든 코스도 많다. 또한 도봉산에는 유독 사찰이 많은데,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많은 사찰들이 산으로 숨어든 때문이다.


    # 사패산,賜牌山  높이: 552m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원래 이름은 사패산,賜牌山이 아니었다. 산의 전체적인 모양, 혹은 큰 봉우리의 바위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갓바위산 또는 삿갓산 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조개껍질처럼 생겼다 해서 일부에서 사패산 이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지도가 이것을 따라 쓰는 바람에 사패산이 되었다고 한다. 혹은 조선 시대 선조(宣祖)가 딸 정휘옹주(貞徽翁主)에게 하사한 산이어서 사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사패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옛 이름을 밀어내 버렸지만 원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징,볼거리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산 국립공원은 전국 국립공원 중 탐방객 수 1-2위를 다투는 명산. 구석구석 사람들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거의 없다.


    그러나 `북한산 귀신'을 자처하는 산쟁이들조차 잘 모르는, `숨겨진 1인치'가 있었다. 이름도 생소한 사패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북한산 국립공원 북쪽끝,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 송추와 의정부시에 맞닿아 있는 사패산은 북한산 국립공원 구역 안에서 가장 깨끗한 속살을 갖고 있다.


    울창한 숲은 원시림에 가깝고 설악산 천불동계곡을 연상시키는 너럭바위 골짜기마다 맑은 물이 흐른다. 게다가 이 물속에는 북한산 다른 지역에서는 10여년전 자취를 감췄던 가재는 물론 날도래, 강도래 등 1급수에서만 보이는 수서곤충들이 풍부하게 살고 있다.


    특히 물가의 큰 바위를 뒤덮은 두터운 이끼는 이곳이 얼마나 깨끗한가를 증명해주고 있다. 도심 방향의 북한산 바위들은 공해 때문에 이끼가 사라진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도봉산 포대능선과 연결돼있는 사패산이 지금까지 자연미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얼마전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일반인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덕분이다. 더구나 부근 북한산과 도봉산의 명성이 워낙 대단해 등산객들은 사패산에 눈을 돌릴 이유가 없었던 것.


    10년 넘게 북한산을 지켜온 공원관리사무소 송추분소 최대찬소장은 "사패산은 수많은 등산객들과 공해로 오염되기 이전의 북한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50위)

    사패산(552m)은 한북정맥이 운악산 끝에 이르러 기운이 명멸하듯 이어오다가 의정부에서 다시 힘차게 솟아오른 첫 번째 봉우리로서 조선조 선조가 여섯째 딸 정휘옹주를 유정량에게 시집보낼 때 마패와 함께 하사한 땅이라 하여 '줄 사(), 호패 패()' 라 이름 붙여졌다.


    이 산은 도봉산줄기의 북쪽 맨 끝에 있는 암산으로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 속해 있으며 안골회룡골송추계곡원각사계곡과 기암괴석의 범골 능선을 거느리고 있으며 서울에서 가깝고 의정부 바로 전역인 회룡역을 기점으로 산행할 경우 접근이 쉽다정상은 커다란 암봉으로 되어 있다.


    인생은 한번이다

    흐르는 인생처럼
    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은 한번이다..
    연습도 복습도 없는 인생
    꼭! 한번 사는 인생.

    힘들고 고단한 삶일지라도
    단 한번의 인생이기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순간 순간의 행복을
    온 몸으로 느끼는 삶이고 싶다.

    죽도록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많고
    죽도록 일해도 형편 좋아지질 않는
    인생이라도 순간 순간의 행복은 있다.

    늘 인생의 마지막 삶처럼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후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 하나하나에 모든 것을 느끼며
    자연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인생도 자연처럼 순응하며
    받아 들이며 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중에서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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