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초암산
    전국 산행기 2019. 5. 6. 20:29

    # 언제: 2019년 05월 06일 월요일

    # 산행지: 전남 보성군 초암산,草庵山 & 금화산(金華山) 철쭉 산행


    # 초암산,草庵山 & 금화산(金華山)  해발 576m   위치: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보성군 초암산 철쭉 꽃은 매년 4-5월이면 정상부근 철쭉꽃 단지가 붉게 물든다. 철쭉이 만개하는 순서는 초암산, 일림산, 제암산 순으로 만개한다.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에 위치한 초암산(해발 576m)정상에 광활하게 펼쳐있는 철쭉꽃 단지에는 봄철이면 등반객들이 찾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으며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철쭉 꽃 능선 길은 무릉도원이 무색 할 정도로 아름답다.


    광활한 단지에 철쭉꽃이 만발하고 정상 부근부터 철쭉봉 주변까지 2.5KM 거리의 능선이 철쭉군락지이다. 초암산은 2007년부터 일림산 초암산 철쭉제 개최 후 알려졌으며 등산로가 완만한 전형적인 흙산 코스이다. 초암산의 과거 이름은 금화산(金華山)이었으며, 산중턱에 약3백평 정도의 평지가 있는데 금화사의 옛터이다.  ‘백제 때 세워진 절 금화사는 한때 대찰이었으나 절에 워낙 빈대가 심하게 끓어 태워 버렸다’고 한다.

     

    금화사 터에 석불이 자연 암석에 새겨진 체 남아 있다. 금화사 터에서 약300m쯤 올라가면 절벽과 절벽사이에 길이 약20m, 폭 1m, 높이 2m 정도의 "베틀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다. 유래는 천연동굴의 모양이 옛날 베틀의 모양을 닮아 베틀굴이라 했다고 하며, 또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도와 승전을 바라던 이 고장 겸백면 출신 의병대장 최대성장군의 누이동생이 장군이 거느리는 천여명의 의병 군복 감을 이곳으로 피난 와서 짯 다고 해서 베틀굴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특징,볼거리

    초암산의 과거 이름은 금화산(金華山)이었으며, 산중턱에 약3백평 정도의 평지가 있는데 금화사의 옛터이다. ‘백제 때 세워진 절 금화사는 한때 대찰이었으나 절에 워낙 빈대가 심하게 끓어 태워 버렸다’고 한다. 금화사 터에 석불이 자연 암석에 새겨진 체 남아 있다. 금화사 터에서 약300m쯤 올라가면 절벽과 절벽사이에 길이 약20m, 폭 1m, 높이 2m 정도의 "베틀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다.


    차로 유명한 보성군은 철쭉명소이기도 하다. 제암산 철쭉으로 알려진 보성이 일림산에 이어 초암산 철쭉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2000년부터 개발된 일림산 철쭉은 100여만평 이상이 된다고 하여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한다.


    철쭉명산으로 알려진 것은 제암산, 일림산 초암산 순이고, 철쭉군락지는 일림산, 제암산 초암산 순이다. 초암산은 2007년부터 일림산•초암산 철쭉제 개최후 알려젔지만 아직은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코스이며 비교적 등산로가 완만한 전형적인 흙산(육산) 코스이다.


    살아있는 행복


    인생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살아있다는것입니다.

    불행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법륜스님-


    # 산행지도



    # 산행사진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