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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병산,九屛山 해발 876m - 충북 보은
    전국 산행기 2019. 6. 24. 09:46

    # 언제: 2019년 06월 23일 일요일

    # 산행지: 충북 보은 충북 알프스 구병산,九屛山 해발 876m 100대 명산 산행

    # 산행거리: 11.3Km   04시간42

    # 산행코스: 서원교(충남알프스시발점) - 전망바위 - 백자미재 - 쌀개봉 - 풍혈 - 구병산 - 853 - 신선대

                    적암경로당 - 적암휴계소주차장


    # 구병산,九屛山 해발 876m   위치: 충북 보은군 마로면

    구병산은 호서의 소금강인 속리산에서 뚝 떨어져 나와 마로면 적암리와 경북과의 도계에 웅장하고 수려한 아홉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남단에 위치하여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특히 가을단풍이 멋들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을단풍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 산행지로 적격이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왕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 일컫는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알프스’로 출원 등록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징,볼거리

    구병산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76m의 산이다.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구병산은 주위에 있는 속리산에 가려서 일반인에게 잘 알려있지 않아 산 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하다. 산 자체로 볼 때는 크게 내세울 것은 없으나 암산으로 이루어져 산행이 쉬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험하다.


    구병산은 우거진 숲으로 물도 맑아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나 가을의 경치도 볼 만하다. 붉게 물든 단풍뿐 아니라 적암리의 감나무 밭이 잘 어우러져 정감어린 풍경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 이라 일컫는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충북 알프스'로 호명하며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구병산은 적암리 휴게소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며 대락 다섯시간 정도의 산행코스이다. 마을 한복판의 넓은 도로를 따라서 산행이 시작된다. 개천을 끼고 한참 오르면 옥류계곡이 나오고 좀더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식수를 준비하고 좌측길로 오른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97위)

    구병산(九屛山)은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는 높이 876m의 산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국도 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므로 구병산 또는 구봉산(九峰山)이라고도 불린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주능선의 북쪽 지역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고 서원계곡(書院溪谷) 등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웅장한 아홉 개의 바위봉이 병풍처럼 연이어 솟아 예로부터 구봉산이라고 불리어 왔으며,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음. 예로부터 보은지방에서는 속리산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三山)'이라 일컬어왔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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