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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군 월출산,月出山 가을맞이 암릉 조망산행-2019년10월13일(일요일)
    전국 산행기 2019. 10. 29. 14:39

    # 언제: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 산행지: 전남 영암군 월출산,月出山 가을맞이 암릉 조망산행

    # 산행거리: 11.45Km   06시간32분

    # 산행코스: 영암체육관 - 신성대 - 고인돌바위 - 광암터삼거리 - 통천문  - 천황봉 - 바람재 - 구정봉

                    향로봉 - 억새밭 - 도갑사 - 주차장


    # 월출산,月出山  해발: 809m   위치: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월출산,月出山 높이 809m이며, 월나산·월생산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렸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봉과 비폭·벽담,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총면적 41.8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유물·유적으로는 월출산마애불좌상(국보 제144호)·도갑사해탈문(국보 제50호)·도갑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무위사극락전(국보 제13호)·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보물 제507호)·월남사지모전석탑(보물 제298호) 등이 있다.


    도갑사-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도갑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월출산의 일출·일몰광경은 호남 제일의 장관으로 손꼽힌다.


    특징,볼거리

    높이 809m. 소백산계에 속하는 해안산맥의 말단부에 높이 솟은 산체는 견고한 석영반암과 분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는 급경사의 지형을 이룬다. 기암괴석이 많아 남국(南國)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린다.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天皇峯)이며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九井峯, 743m)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구정봉 남쪽으로는 도갑산(道岬山, 376m)·월각산(月角山, 456m) 등이 있으며 천황봉의 북쪽으로는 장군봉(將軍峯)·국사봉(國師峯) 등이 연봉을 이룬다.


    대체로 영암군에 속한 북쪽은 날카롭고 가파른 골산(骨山 : 돌산)이지만, 강진군에 속하는 남쪽의 산들은 비교적 산세가 완만한 육산(肉山 : 흙산)으로 되어 있다. 월출산은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때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렸다. 월출산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많은 시인들의 칭송을 들어왔다.


    고려 명종 때의 시인 김극기(金克己)는 “월출산의 많은 기이한 모습을 실컷 들었거니, 그늘지며 개고 추위와 더위가 서로 알맞도다. 푸른 낭떠러지와 자색의 골짜기에는 만 떨기가 솟고 첩첩한 봉우리는 하늘을 뚫어 웅장하며 기이함을 자랑하누나.”라고 예찬하였다.


    그리고 조선 세조 때의 시인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金時習)도 “남쪽 고을의 한 그림 가운데 산이 있으니, 달은 청천에서 뜨지 않고 이 산간에 오르더라.” 하고 노래하였다. 월출산은 수많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에 따라 하나의 거대한 수석(壽石)이라고 할 수도 있고 나쁘게 말하면 천하의 악산(惡山)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월출산은 옹골찬 모습의 암석미를 이루어 영암의 상징이자 자랑으로 1973년 3월 서남쪽 도갑산 지역을 합하여 월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자연 및 문화경관을 보호하고 국민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을 위한 관광지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인정되어 우리 나라 20번째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면적은 41.88㎢이며 공원 내에는 많은 문화재와 사적지가 있다. 천황봉의 정상 가까이에는 거대한 월출산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이 방형의 감실이 만들어진 큰 암벽 위에 조각되어 있고, 이의 동쪽 사면에는 구절폭포(九折瀑布)가, 서쪽 사면에는 용추폭포(龍楸瀑布)가 있다. 이밖에 칠지폭포·은천폭포·대동폭포 등도 유명하다.


    이곳에는 유명한 사찰도 여럿 있는데, 특히 도갑사는 고려 시대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고찰로, 도갑사해탈문(道岬寺解脫門, 국보 제50호)·도갑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도갑사도선수미비(道岬寺道詵守眉碑,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38호) 등이 있다.


    또, 절의 입구에 있는 구림(鳩林)마을은 도선국사의 어머니 최씨가 빨래터에서 떠내려오는 오이를 먹고 도선국사를 수태하였다는 전설과,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건너가 학문을 전하고 일본황실의 스승이 된 왕인(王仁)과 관련된 전설이 많이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도 이름난 곳이다. 지금도 도선국사와 관련된 최씨원·백의암, 왕인과 관련된 책굴·돌정고개·상대포(上臺浦) 등이 지명으로 남아 있다.


    도갑산 남동쪽 성전면 월하리에 있는 무위사(無爲寺)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는데 무위사극락전(국보 제13호)과 함께 극락전의 아미타삼존불과 관음보살상을 그린 벽화가 유명하다. 그 밖에 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보물 제607호)가 있다. 이 절의 동쪽 월남리의 월남사지(月南寺址)에는 월남사지모전석탑(보물 제298호)과 월남사지석비(보물 제313호)가 있다.


    여기에서 월출산계곡으로 들어가면 금릉경포대(金陵鏡浦臺)가 있다. 구정봉 정상 아래 미왕재에는 억새밭이 드넓게 이루어져 매년 가을 ‘월출산갈대제’가 열린다. 월출산은 호남의 5대 명산인 광주의 무등산(無等山), 순천의 조계산(曹溪山) 등과 함께 솥의 세 발처럼 우뚝 솟아 있다.


    이 월출산의 천황봉에서 중첩한 산줄기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과 황해를 진홍빛으로 물들이는 일몰 광경, 그리고 구림에서 바라보는 월출은 가히 호남 제일의 장관이다. 특산물로는 궁중진상품으로 이름났던 참빗과 산란기인 3∼5월에 잡은 숭어의 알, 별미 있는 세(細)발낙지·짱뚱어(망둥어) 요리가 있다. 이것은 아름다운 산세와 더불어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2위)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가 809m이고,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이다.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월출산은 산 전체가 단단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으며, 대체로 북쪽 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남쪽 면은 완만한 편이다.


    월출산은 1988년에 인근의 도갑산을 포함하여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출산 국립 공원에는 많은 문화재와 사적지가 있다. 천황봉 정상 가까이 큰 암벽에는 거대한 마애 여래 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정상 동쪽으로는 구절 폭포가, 서쪽으로는 용추 폭포가 있다. 그 밖에 칠지 폭포 · 은천 폭포 · 대동 폭포 등도 유명하다.


    유명한 사찰도 여럿 있는데, 특히 도갑사는 고려 시대 도선 국사가 세운 절로, 도갑사 해탈문 · 석조 여래 좌상 · 도선 수미비 등 국보와 보물 문화재가 있다. 도갑산 남동쪽에 있는 무위사는 신라 때 원효 대사가 세운 절로, 극락전과 벽화 · 선각 대사 편광 탑비가 있다. 무위사의 동쪽 월남리의 월남사지에는 고려 시대에 세워진 월남사지 모전 석탑과 월남사지 석비가 남아 있다. 또 월출산 계곡에 있는 금릉 경포대, 천황봉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도 유명하다.


    #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경관이 아름다우며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여 생태적 가치가 크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도갑사 해탈문(국보 제50호)가 있음. 구정봉 밑 용암사터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마애여래좌상이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명산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내삶,내 인생,나를..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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