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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 산행지: 경북 김천 황악산,黃岳山 100대명산&백두대간 15구간 산행
# 산행거리: 12.58Km 05시간25분
# 산행코스: 괘방령 - 여시골산 - 운수봉 - 황악산 - 형제봉 - 신선봉 - 망봉 - 직지사 - 주차장
# 황악산,黃岳山 & 황학산(黃鶴山) 해발: 1.111m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학이 많아 황학산으로 불리우던 명산, 황악산)
황악산은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황악산의 참 멋 100%로 즐기기)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특징 볼거리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으로 불리웠고, 지도상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의 현판을 비롯, 택리지등에 황악산으로 명기되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수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그윽한 계곡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직지사 서쪽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에서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이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산행기점은 최근 관광 단지로 크게 조성된 여관촌이 되고 직지사를 경유 백련암, 운수암을 거쳐 능선에 오르거나 백련암에서 왼쪽 계곡길을 통해 주능선에 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87위)
황악산,黃岳山 높이 1,111m. 일명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불린다. 삼도봉(三道峯, 1,177m)·대덕산(大德山, 1,290m)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연봉을 이룬다.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편마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산을 형성하게 되었다.
산의 북쪽에는 괘방령(掛傍嶺), 남쪽에는 우두령(牛頭嶺)이 있어 김천시와 영동군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고 있다. 산 전체에 수목이 울창하고 특히 동쪽에 있는 직지사(直指寺)로 향하여 흐르는 계곡은 매우 경관이 좋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 없이 완만한 편이나 산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계곡미가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 직지사,直指寺 건립: 418년(늘지왕2)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418년(눌지왕 2)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 한다. 직지사라고 한 데는 세 가지 설이 있다.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桃李寺)를 창건하고 황악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쪽에 큰 절이 설 자리가 있다’고 하여 직지사로 불렸다는 설과, 고려 초기에 능여(能如)가 절을 중창할 때 절터를 측량하기 위해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기 때문에 직지사라고 하였다는 설, 선종의 가르침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見性成佛)’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창건 이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중창하고 930년(경순왕 4)에 천묵(天默)이 중수하였으며, 936년(태조 19)에 능여가 태조의 도움을 받아 크게 중창하였다. 당시의 중요 건물로는 대웅대광명전(大雄大光明殿)·대비로금당(大毘盧金堂)·극락전·원통전(圓通殿)·지장시왕전(地藏十王殿)·응진전(應眞殿)·설법전(說法殿)·선등각(禪燈閣)·대장전(大藏殿) 등이 있었다. 현재 금석문으로 남아 있는 대장전비에 의하면, 이 절의 대장전에 금자사경(金字寫經) 593함(函)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1399년(정종 1)의 중건과 1488년(성종 19) 학조(學祖)의 중수가 있었으며, 1596년(선조 29) 왜병들이 불을 질러 43동의 건물 가운데 천불전(千佛殿)·천왕문(天王門)·자하문(紫霞門)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타 버렸다. 이때 법당 앞에 있던 대형 5층목탑도 함께 소실되었다.
그 뒤 1602년부터 70여 년에 걸쳐 절을 중건하였는데, 1681년(숙종 7)에 조종저(趙宗著)가 쓴 사적기에 의하면, 당시의 규모가 8전(殿)·3각(閣)·12당(堂)·3장(藏)·4문(門)에 정실(正室)만 352칸에 달했으며, 부속 암자는 26개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805년(순조 5) 이후부터 사세(寺勢)가 차츰 기울기 시작하여 퇴락을 거듭하게 되었다.
인생은 변화무상하다
흘러가는 것이
어디 물 뿐이고
지나가는 것이
소나기뿐이더냐
시간이 흐르고
바람도 자나가니
빠르게 가는 세월 아쉬워하지 말고
부는 바람 피하지 말자
어차피 인생은
예고 없는 드라마
하루하루가 변화무상하지 않은가.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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