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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용산교-잣고개)전국 산행기 2020. 3. 22. 17:54
# 언제: 2020년 03월 21일 토요일
# 산행지: 광주광역시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용산교-잣고개)
# 산행거리: 19.78Km 07시간58분
# 산행코스: 용산교 - 대포리봉들머리 - 효령제 - 대포리봉 - 죽지봉 - 삼각산(월각산) - 한미농장 - 삼각제
굴다리 - 도동고개 - 노고지리산 - 태봉 - 바탈봉 - 들산재 - 군왕봉 - 무진고성지 - 잣고개
무등산,無等山 대종주란(유래,특징)
호남의 명산 무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호남정맥을 따르지 않고 북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극락강에서 생명을 다하고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드들강에서 생명을 다하는데, 산자분수령에 입각하여 물을 건너지 않고 북쪽의 극락강에서 무등산을 거쳐 드들강까지 이어진 산줄기를 무등산 대종주길이라고 하고, 무등산 대종주 산줄기는 광주광역시, 나주시, 화순군에 걸쳐있다.
무등산 대종주길 거리는 약 56km로 보만식계와 비슷하고, 등로 상태는 몇군데만 빼고 아주 양호하고, 물을 구할 데가 많고, 숲이 우거져 햇빛이 잘 들지 않아 한 여름에도 종주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또한 무등산대종주길은 고도차가 크지 않고 산의 경사도가 크지 않아 종주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무등산,無等山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화순군·담양군에 있는 산.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일컬어진다. 최고봉 천왕봉의 높이는 1,186.8m이다. 산 전체는 산정 부군의 암석노출지를 제외하면 완경사의 토산을 이루고 있다.
산세는 웅대하며,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어 사철경관 아름다운 경승지가 많다. 3대 석경은 서석대·입석대·광석대이다. 1975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한국의 제21호 국립공원이 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마지막으로 황동규 시인의 연작시 풍장에서 풍장+28
내 마지막 길 떠날 때
모든 것 버리고 가도,
혀 끝에 남은 물기까지 말리고 가도,
마지막으로 양 허파에 담았던 공기는
그냥 지니고 가리,
가슴 좀 갑갑하겠지만
그냥 담고 가리,
가다가 잠시 발목 주무르며 세상 뒤돌아볼때
도시마다 사람들 가득 담겨
시시덕거리는 것 내려다 보며
한번 웃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배 잡고 낄낄대기 위해
지니고 가리.
우리 죽을 때 허파에 담았던 공기는
그냥 지니고 가며...
세상사 내려다보며 배 잡고
낄낄대며 웃고살자구요...ㅎㅎㅎ -꺼비-
# 산행지도
# 산행사진
무등산, 無等山 대종주 1구간 초입지(용산교)
함께 동행한 산꾼 종복 동생
그리고 점보 님...
꺼비도 초입지에서 인증샷
용산교 바라본 저 멀리 담양 삼인산, 병풍산, 추월산, 이 한 눈에 들어온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초입지 용산교를 건너는 중
빛고을 산들길에 대종주 구간 일부가 포함 되어 있다(지도보며 확인)
용산교에서 용전 들판 약 2.5-3.0Km를 걸어서 저멀리 보이는 산행 초입를 향한다.
드디어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산길 을 걷는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길 첫봉인 대포리봉 두번째 봉 죽지봉으로 걷는다.
정자도 보이고.
송전 철탑도 보이고.
계단도 한걸음 한걸음 오르고.
걷다보니 멋진 조망과함께 - 저멀리 불태산도 보인다.
산행 길에 광주 영락공원 주변도 눈에 들어 온다...
운동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헬기장도 잘 갖추어 있다.
대포리봉 가는 중 계단 그리고 산 대나무가 보인다.
활짝 핀 진달래 꽃 사진도 찍어본다.
진달래 - 참꽃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두견화(杜鵑花)라 한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길 첫 봉인 대포리봉에서 산꾼 동생 종복 인증 샷 - 멋지다.
귀여운 표정도 지어본다...
점보님도 대포리봉 인증 샷.
꺼비도 대포리봉에서 인증 샷.
대포리봉(해발244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대포리봉은 광주 북구 생용동에 위치한 산이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두번째 봉인 죽지봉 도착 인증샷.
점보님도 인증 샷.
꺼비도 죽지봉에서 인증 샷.
죽지봉(해발244.19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죽지봉은 산으로 대나무가 많다하여 죽치봉(竹峙峯)이라고도 한다.
죽지봉에도 정자가 깔끔히 정리 잘 되어있다.
삼각산 정상 1.6km방향 위치표지 판 보인다.
잠시 쉬며 일곡지구 아파트 단지 - 뻥 잘 뚤린 외각도로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 감상.
이전 한 광주교도소도 보인다.
산죽 길 걸으며 눈 호강 - 대종주 길 1구간 펀안 한 육산 숲 길...
또 계단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침꽃 앞에서 인증 샷 산꾼 종복 동생.
ㅋㅋㅋ...점보님도 인증 샷.
삼각산에 대한 설명 표지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등산 시민 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지구 아파트 단지.
삼각산 정상에서 인증샷 - 산꾼 종복 동생
점보님도 인증 샷.
꺼비 나두 인증 샷 - ㅋㅋㅋ
삼각산,三角山(월각산,月角山) 해발276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삼각산,三角山(월각산,月角山)은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과 석곡동 관할 장운동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삼각봉이라고도 한다. 무등산에서 북서쪽 대봉으로 내려선 능선이 도동고개를 거쳐 솟아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진산인 월각산은 현대지형도 1:50,000에서는 월각산(月角山)으로 나오나, 1:10,000 에는 삼각산(318m)으로 되어 두 지명이 함께 사용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에도 “현 북쪽 5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 에도 삼각산이 표기되어 있다. 본래 바위가 많은 산의 의미로 부리〉달부리〉월각 또는 석각(石角)이 되어 석이 ‘삼(三)’이 되어 삼각산(三角山)이 된 듯하다.
옛 절터에 뿔이 3개 달린 소가 있다거나 지맥에 세 군데로 뻗어 칭했다는 설이 있다. 대동여지도 에 광주 ‘고읍(古邑)’이 표기되어 있다. 삼각산 아래에 ‘큰안골’, ‘역골’이 전하고, 한국지명총람 에 “이곳에 옛날 광주 고을이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송(寒松) 이응상(李應相, 1883~1937)의 “삼각산에 내리는 노을三角落露〕”로 시작되는 시가 전한다. 정상에 깃대가 세워져 ‘깃대봉’이라고 하며, 북구 일대가 조망된다.
삼각산,三角山 팔각정.
삼각산,三角山 옛 군부대 시설의 모습.
삼각산,三角山 팔각정 앞에서 인증 샷.
이 지점에서 잘못하면 알바 를 한다...도동고개 가는 방향 갈림길...
점보님 힘들다 하여 이 지점에서 하산...마지막 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걷고 또 걷고 이제 쉬며 시원 한 소맥 한잔 하는 시간.
걷다보니 메타세콰이어 길도 보인다 - 아름다운 길 이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코스에 있는 한미농장 앞에서 인증샷 산꾼 종복 동생...
삼각제 낚시 하는 사람들 꽤 있다 - 저수지 주변에 낚시 하는 사람 들이 버린 쓰레기 너무 많다.
우리도 산행 하며 무심고 버린 쓰레기 많다 - 쓰레기 버리지 말자.
도동고개 가기전 외각도로 굴다리.
산꾼 종복 동생 인증 샷.
도동고개 지나 노고지리산 가는 방향에서 - 노고지리산 산 이름도 멋지다.
노고지리산(해발254.5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망월동,각화동
광주 북구 문흥동, 망월동과 각화동에 위치한 해발 254.5m의 산이다. 노고지리는 종달새(종다리/skylark) 의 옛말이다. 노고지리산에 대한 유래는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으나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과거에 이 산(山)에는 종달새가 많이 서식하여 노고지리산이라 칭한 것으로 추측을 하여 본다.
노고지리산에서 멋진 포즈와함께 인증 샷 산꾼 종복 동생.
꺼비도 노고지라산에서 인증 샷.
너무 좋은 편안한 육산 무등산 대종주 1구간 산행.
여기가 태봉 정상 정상석도 없고, 이름 모를 산꾼님이 글로 위치 정상지점 남겨두었네요.
태봉에서 인증샷...
태봉(해발291.7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광주 북구 망월동과 각화동에 위치한 해발291.7m의 산이다.
전망데크에서는 광주시가 멋지게 조망이 이루어 진다.
태봉에서 바라본 각화동 조망.
제 2순환도로
태봉에서 간단 한 점심 식사.
바탈봉 도착-
도착 하기전 까지 산꾼 종복 동생하고 바탈봉 아닌 비탈봉으로 이야기 나눔 도착해 정상석 보니 바탈봉..ㅋㅋㅋ
바탈봉(해발280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각화동
바탈봉 표석과 작은 돌탑이 있고, 걷고 싶은 누리길 안내판과 빛고을 산들길표지목이 있다.
바탈봉에서 멋진 인증샷 산꾼 종복 동생.
꺼비도 인증샷...ㅋㅋㅋ
너무너무 아름다운 산 길 이다.
여기도 이름 모를 산꾼님 위치 점 표시 해두었다 - 고마운 분.
각화동 등산 객 들로 보임...
도동고개 - 군왕봉 600m 지점까지 걸어오면서 등산객 단 한명도 못 봄.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마지막 봉 군왕봉에 도착해 산꾼 종복 동생 인증 샷.
꺼비도 군왕봉에서 인증 샷...ㅋㅋㅋ
군왕봉,君王奉(해발394m)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무등산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뻗은 산줄기로 정상에 서면 광주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군왕봉에 대한 공식기록은 없으나 광주 일곡동에 소재한 모룡대의 모룡대기 시문과 광주지도에 군왕봉이라는 지명이 나온다. 모룡대기 시문에 “이 동의 지형을 살펴보면 이른바 군왕봉이라는 높은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고 그 아래에 이를 에워싼 여러 산록이 줄지어 있어 그 모습이 흡사 ‘임금’을 중심으로 여러 신하가 줄지어 모시면서 조석으로 임금을 첨모하는 듯한 형국으로 되어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군왕봉에서 바라본 광주광역시 시가지 조망 - 여긴 야간 번개산행 으로 옛날 자주 온 곳...
아름답고 멋진 길 이다...
산꾼 종복 동생 멋진 포즈...
참 꽃에 취해 있는 산꾼 종복 동생...
무진 고성지 도착.
무진고성지에서 바라본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무진 고성지,武珍古城址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무진고성은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성터로 무등산의 북쪽 지맥인 장원봉(壯元峰 : 386m)을 중심으로 잣고개의 장대봉( 壯臺峰 : 350m)과 제4수원지 안쪽의 산 능선을 따라 이루어진 타원형 산성이다. 규모는 남북 길이 1,000여m, 동서 너비 500 여m, 둘레 3,500m에 이른다. 성의 이름을 무진고성이라 지은 것은 성을 쌓았을 때 광주를 무진주(武珍州)라 하였기 때문이다.성의 구축은 시내 방향의 능선 아래쪽으로 이루어졌으며, 성 안은 잣고개에서 제4수원지 안쪽 골짜기 속칭 도독골에 해당한다. 이 일대에서 발굴 조사 결과 건물 터가 발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誌)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무진도독(武珍都督) 때의 성이 북쪽 5리(北五里)에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곳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1988년과 1989년의 발굴 조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역사 기록과의 관계에서 규명하고자 하였으나 이곳이 무진도독성이라는 결정적인 자료는 발견하지 못하였다.성은 바깥 면만 돌로 쌓고, 그 안은 돌과 흙을 섞어 채웠는데 1988년~1989년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신라 하대에 처음 쌓았으며 부분적으로 다시 고쳐 고려 시대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등산 대종주 1구간&(무등산 국입공원)표지석에서 인증샷.
잣고개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광주 최고의 야경지(夜景地), 무등산 잣고개 무등산 전망대 있는 곳이 잣고개이다. 근처에 잣나무가 많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또는 까치가 날아드는 곳이라는 작(鵲)고개가 변해서 된 이름인지 추측도 해 본다. 그러나 ‘잣’이란 옛말의 어원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잣고개는 우리말로 성(城)고개라는 이름과 통한다. 즉 ‘잣’이란 성을 나타내는 옛말이고 이곳에는 옛날부터 성이 있어 잣고개라는 이름이 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기에는 새로 쌓은 성이 있다. 본래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무진고성이 있던 자리다. 현재 복원되어 있는 곳은 잣고개 양쪽의 일부 구간뿐. 복원된 잣고개쪽은 이 성의 서쪽이고, 서문이 있던 곳이라 여겨진다. 반대편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동문터가 있어, 그 내력은 더욱 명확하다. 잣고개를 에둘러 친 무진 고성의 성터는 장원봉을 중심으로 제4수원지 안쪽의 산능성을 따라 둘레 3,500m의 타원형으로 축조돼 있다.
진천 문안산과 봉화산 중간을 통하는 잣고개에는 2004년에 조성된 산림욕장과 6·25격전지 반공투사 위령비, 6·25격전지탑과 동상 등이 건립되어 있다. 금산 백암산(白巖山 650m)의 잣고개(백령) 고갯마루에 있는 육백고지 전승탑에서는 동으로 진악산이 보인다. 백령성터를 지난 헬기장에 이르면 남서쪽으로 암봉인 독수리봉이 올려다 보인다. 그 처절한 싸움터였던 배티재(잣고개) 고갯마루(역평리와 건천리 사이고개) 서암산 아래에 육백고지전승탑과 육백고지 참전공적비 및 충혼비가 세워져 있다.
오랜 옛날에 고개를 가리키는 옛말이 잣,이었으므로 잣의 의미를 점차 잃어버리면서 뒤에 고개,라는 말을 붙이게 되어 잣고개,라는 지명이 여러 지역에서 흔히 쓰이고 있다.
충주 가금면, 광주광역시 북구, 경기도 남양주 등에서 ‘잣고개’로 쓰이고 있으며, 음성 향교에서 한벌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잣고개,라고 하는데 한자로 백치(栢峙),로 표기한 것들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잣고개는 잣고개-백티-배티-이티(梨티),로 변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예는 청주시 청원구 초평에 있는 이티고개(梨峙)와 원남면 조촌리의 배티골,을 비롯하여 배티,배고개,백곡, 이라는 지명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금왕읍 백야리의 어원도 역시 잣고개,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즉 백야,라는 말은 배태,배터,라고도 불리며 잣고개백티-배티-배태고개,의 변화 과정에서 배태,배티,가 생겨나고 결국 백야,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다.
전남 해남의 ‘백야리(白也里)’란 지명에서 보면 하얀색 흙토(白土)가 산출되고, 마을의 형국이 어조사 ‘야(也)’자형이어서 히재, 히야재, 또는 백야치, 백치, 백야, 라 유래하였다고 하는데 백치, 백야치, 라는 말이 전해오는 것을 보면 역시 ‘잣고개’에서 온 것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그밖에도 백야리,는 경남 의령, 여수 화정, 전남 해남 등에 분포하고 있다.
삼성면 대사리의 수리티고개,를 다른 이름으로 이티,라고 부르는 것도 수리(높은)-티(고개)-고개,에서 수리티고개,라는 지명이 만들어지고, 보통명사로 쓰이던 ‘잣고개’는 그대로 전해지다가 백티-이티,의 변화 과정을 거쳐 두 가지 지명이 전해진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음성읍의 향교에서 한벌리로 넘어가는 ‘잣고개’는 ‘장고개’와 혼용되고 있는데, 옛문헌에 ‘백치(栢峙)’로 기록되어 있어 ‘잣고개’라 불리어오던 지명이 ‘장고개’로 변해온 것을 여실히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여러 지명에서의 ‘장고개’는 ‘장(저자)’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잣고개〉장고개’의 변화로 유추해 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마지막 지점 잣고개 전망대 눈에 들어온다...
무등산,無等山 대종주 1구간 마무리로 잣고개 전망대에서 멋진 광주시가지 조망을 바라보며, 산꾼 종복 동생 과 시원 하산주 맥주 마시며 즐거웠던 산행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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