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명품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자신을 사랑하자 남을 미워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남을 험담 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아껴주자. 남을 시기하는 시간에 자신을 더 감싸주자. 남을 증오하는 시간에 차라리 자신을 더 위로해주자. 아까운 시간 남에게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자...♡♡♡
#.힘드니까 인생이다. 힘드니까 인생이다 하지만 끝은 아름답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즐거운 일보다 슬픈일, 편안한 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다. 그래서 미래를 보면 앞이 안보이는 어둠과같은 상황이 생길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는 기차와 ..
#.인생은 내일도 계속 된다.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
때로는 때로는 괜스래 마음이 새가 되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것 내려놓고 곁에 있어 줄 바람만 있어도 좋을 거 같다 때로는 이 생각 저 생각이 서성이게 할지라도 알지 못하는 낯선 곳으로 가 구름이 노닐듯이 새소리 따라 한없이 지친 내 영혼을 바라보고 싶다 때로..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 집 사람들은 거만하여 저택에 있는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
[너무 아둥바둥 살지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