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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산청군황매산'黃梅山'(해발1108m)&감암산'甘闇山'(해발934m)&부암산'(해발695m)철쭉'조망산행- 2016년 05월 07일 (토요일)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7. 1. 09:58


    # 황매산'黃梅山   높이: 1108m   위치: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 언제: 2016년 05월 07일 토요일

    # 산행지: 경남 합천군 황매산'黃梅山 & 감암산'甘闇山 & 부암산 연계 철쭉'조망산행

    # 산행코스: 신촌마을 - 영화주제공원 - 황매평전 - 황매산[Back] - 황매평전 - 배틀봉 - 천황재 - 감암산 - 느리재 - 수리봉[보암산] -

                    부암산 - 이교마을

    # 산행거리: 12.6Km  (05시간00분)


    # 황매산'黃梅山   높이: 1108m   위치: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경남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08m. 소백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쪽의 월여산과의 사이에

    떡갈재가 있고, 남쪽으로는 천황재를 지나 전암산에 이른다.


    높이 1,108m. 소백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쪽의 월여산(月如山, 863m)과의 사이에 떡갈재가 있고, 남쪽으로는 천황재를 지나

    전암산(傳巖山, 696m)에 이른다.


    산정은 1,000m 높이의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을 이루고 능선은 남북으로 뻗는다. 동남쪽사면으로 흘러내린 계류들은 사정천(射亭川)을

    이루고 양천(梁川)에 합류된 뒤 경호강(鏡湖江)으로 흘러든다. 북쪽 사면에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 흘러나간다.


    특징'볼거리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 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지난 봄부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황매산 정상에 서면 잔잔한 합천호와 이웃 악견, 금성, 허굴 3산,

    산청군 차황면 쪽의 산과들이 한눈에 보인다. 수려한 경관에도 가야산과 해인사의 명성에 가려져 그동안 찾는 사람이 적었다.


    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둔내리 영암사지 뒷편으로 등산로가 개설되고, 대병면 하금리 하금천변에 야영장이 설치되면서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 모산재   높이: 767m   위치: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군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한다. '신령스런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삼라만상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바위산의 절경으로 이면서도, 주능선 부분은 풍화작용으로 인해 넓은 평지를 이루고 흙이

    두텁게 깔려 있으며 숲이 우거져 있다.


    산 북동쪽에는 바위 끝 부분이 갈라진 커다란 순결바위가 있는데, 평소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의 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돛대바위는 높은 쇠사다리 위의 넓은 암릉 끝에 돛대처럼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터가 있고,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이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1위)

    군립공원 황매산은 최근에 소백산,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이라 할 만큼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 하순에 만개하는데

    철쭉이 만개하는 4월 하순과 5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 산행지 이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합천호 푸른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 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하여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림,

    산 아래의 황매평전에는 목장지대와 고산 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 감암산'甘闇山   높이: 834m   위치: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감암산은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와 산청군 차황면 상법리 경계지역에 있는 산이다.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1,108m)의 아들산이다.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바윗 덩어리로 보이는 바위산이며, 감안산의 '감안'은 산이 높고 험한 모양 또는 바위가 높고 험함이라는 뜻이다.


    특징'볼거리

    합천군 가회면 감암산 모산재(767m)는 산을 음미하면서 산의 아름다움에 취하려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위덩어리로 보이는 감암산 모산재는 한폭의 한국화 를 연상케한다.

    각양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하며 그 바위틈을 헤집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감암산 모산재는 산세만 아름다운 산은 결코 아니다. 산행거리가 짧기는 하지 만 산행의 묘미만은 듬뿍 맛 볼 수 있다.

    바위를 잡고 엉금엉금 기어 오르다 보면 막힌듯한 곳으로 산행로가 열리는 등 산행의 재미는 물론 피로감까지 풀 어준다. 여기다 30m가

    넘는 `직벽'에 설치된 철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묘미 또 한 뛰어나다.


    산행시간은 3시간정도면 충분하다.

    또 산행을 끝내고 난 뒤 인근 식당에서 우리의 먹거리와 함께 할 수도 있다.

    가족 혹은 친지들과 야유회 정도로 생각고 나설 수 있는 코스로는 그저 그만이다. 산행은 영암사 입구라는 푯말이 서 있는 건너편 콘크리트

    도로로 오르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이 도로로 올라 간이매표소를 통과해 감암산 등산안내도가 서 있는 곳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 부암산   높이: 695m   위치: 경남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합천군 가회면과 산청군 신등면과의 군계선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동남쪽으로 내리뻗은 진양기맥상의 황매산을

    모산으로 남쪽으로 가지쳐 내려오면서 연이어진 베틀봉-감암산-수리봉-부암산이란 각기 다른 지명을 갖긴 해도, 예전엔 감암산 이후는 모두

    부암산으로 칭했었다.

     

    그리고 칠성바위에서 동쪽으로 움푹 패인 계곡 이쪽 저쪽의 암봉을, 윗음달덤 아랫음달덤으로 구분하기도 했었다. 모산재로 표기된 곳은

    감암산으로 따로 불렀었는데, 1994년도에 합천군에서 감암산 등산로에 철제 사다리 세우고 모산재란 정상석을 세우면서 모산재로 부르기 

    시작했다. 산청군에서는 1997년부터 차황면 청년회가 황매산철쭉제를 시작하면서 황매산 연계코스로의 모산재는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새로 생겨난 지명들은 아직도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바, 그 위치를 상기 지형도에 대충 올려놓았다. 전체적인 산세가 마사토 형질의

    암릉코스로 연결되는 이번코스 상층부는 봄철쭉 가을억새로 유명하다. 그러나 칠성바위, 용마바위,황포돛대바위,등의 기암괴석도 유명하다.



    #. 그냥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 되는 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고 살아요, 우리. 그냥.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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