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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문경시 황장산'黃腸山[해발1.077m]산행-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100대 명산 산행기 2018. 6. 29. 13:41


    # 31년만에 다시 개방된 황장산'黃腸山(숨은 비경은 아직 감쳐둔 채 미완의 개방지)

    # 황장산'黃腸山   높이: 1077.4m   위치: 경산북도 문경시 동로면


    # :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 산: 경북 문경시 황장산[해발1.077m]100대명산 산행

    # 산: 생달2리[안산다리] - 토지골 - 황장재 - 감투봉 - 황장산 - 묏등바위 - 전망대 - 헬기장 - 작은차갓재 - 와인동굴카페 - 안생달     

    # : 약 7Km   04시간 30분 완전 충분한휴식


    # 황장산'黃腸山   높이: 1077.4m   위치: 경산북도 문경시 동로면

    (골짜기가 깊고 원시림이 아름다운 산, 황장산'黃腸山)
    황장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 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하였지만 정확한 이름은

    황장산이다.


    그것은 황장목이 많고 1925년 조선총독부 임시 토지조사국에서 발행한 (조선의 산악 명칭과 소재 높이) 에 황장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노인들이 황장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성(鵲城)과 봉산(封山) 표석이 있는 산이며, 울창한 계곡과 암릉에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부근에 문수봉(文繡峰:1,162m)·도락산(道樂山) 등 등산로로 알려진 산이 모여

    있다.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이 보인다.


    특징'볼거리

    월악산국립공원의 동남단을 이루는 훌륭한 산행대상지이면서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 있는 황장산(1077.4m)이다.


    백두대간이 소백산을 지나 저수재와 벌재를 지나며 큰 산을 솟아놓고 깊은 계곡도 만들어 놓았는데 이산은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하는 1/25,000

    지도에는 황정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읍지에 보면 작성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황장산은 깊은 골짜기의 원시림과 빼어난 암벽으로 인 하여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황장목이 유명하여 봉산 되었고,

    봉산 표지석이 발견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계곡 중간에는 작성이 있고 돌문이 잘 보존되어 있다.


    생달리 안산다리를 기점으로 작은차갓재-정상-산태골-안산다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가장 빠른 시간에 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차갓재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진 백두대간 능선의 가파르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암릉미를 즐기며 동서남북에 솟아 있는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안산다리 광산에서 10분쯤 가면 계곡은 오른쪽으로 굽어 돌아가고 길은 곧장 북쪽으로 계곡 왼쪽 비스듬한 사면으로 나 있다. 아름드리

    낙엽송이 빼곡히 들어찬 숲이라 산책로처럼 헬기장이 있는 고개에 닿는다. 작은 차갓재라 부르는 이곳은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차갓마을로 해서 봉산 표지석이 서있는 명전리로 내려갈 수도 있고 우망골로 갈 수도 있다. 정상은 언제 암릉을 지나왔나 싶게

    육산의 모습을 하고 헬기장과 달랑 정상 표지석만 세워져 있다. 벌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을 빼고 나무에 가려 전망이 신통치 않다.


    #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145위)

    골짜기가 깊고 원시림이 아름다운 산, 황장산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울창한 산림이 암벽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황장목이 유명하고 조선시대 봉산 표지석이 있는 등 경관 및 산림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 읍지 등에는 작성산으로 표기되어있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은다고 생각했는데

    살라갈수룩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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