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 황악산'黃岳山'(황학산'黃鶴山)'(해발'1.111m)산행 - 2016년 09월 25일 일요일100대 명산 산행기 2018. 6. 29. 15:06
# 경북 김천 황악산'黃岳山'(황학산'黃鶴山)'(해발'1.111m)산행 - 2016년 09월 25일 일요일
# 언제: 2016년 09월 25일 일요일
# 산행지: 경북 김천 황악산 100대명산 산행
# 산행코스: 괘방령 - 여시골산 - 운수봉 - 백운봉 - 황악산 - 신성봉 - 바람재방향[알바] - 망월봉 - 직지사 - 직지문화공원 -
직지사[주차장]
# 산행거리: 15.6Km[06시간 충분한휴식]
# 황악산'黃岳山(황학산'黃鶴山) 높이 : 1111.4m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경북 김천시 대항면과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11m. 일명 황학산이라고도 불린다. 삼도봉, 대덕산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연봉을 이룬다.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편마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산을 형성하게 되었다.
높이 1,111m. 일명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불린다. 삼도봉(三道峯, 1,177m)·대덕산(大德山, 1,290m)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연봉을
이룬다.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편마암으로 되어 있어 높은 산을 형성하게 되었다.
산의 북쪽에는 괘방령(掛傍嶺), 남쪽에는 우두령(牛頭嶺)이 있어 김천시와 영동군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되고 있다. 산 전체에 수목이
울창하고 특히 동쪽에 있는 직지사(直指寺)로 향하여 흐르는 계곡은 매우 경관이 좋다.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天龍臺)로부터 시작되는 능여계곡(能如溪谷)은 봄에는 산목련·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으로
메워지며, 직지사에서 1㎞지점에는 옛날 사명대사가 즐겨 찾았다는 사명폭포가 있다.
여기에서 갈라지는 내원계곡(內院溪谷)과 운수계곡(雲水溪谷)에는 작은 규모의 폭포들이 많아 계곡미를 더하여준다. 산 동쪽은
직지사를 가운데 두고 능여암·운수암·내원암 등의 암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특징'볼거리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으로 불리웠고, 지도상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의 현판을 비롯, 택리지등에 황악산으로
명기되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수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그윽한
계곡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직지사 서쪽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에서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이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산행기점은 최근 관광 단지로 크게 조성된 여관촌이 되고 직지사를 경유 백련암, 운수암을 거쳐 능선에 오르거나 백련암에서 왼쪽 계곡길을
통해 주능선에 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지사'直指寺 위치: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사적기 事蹟記) 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418년(눌지마립간 2) 아도화상(我道和尙) 이 선산 도리사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
절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한 후 멀리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곳에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성주산문의 조사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能如大師)가 이 절을 세울 때 자[尺]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다고 해서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645년(선덕여왕 14)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경순왕 4), 936년(태조 19)에 천묵대사(天默大師)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1735 중건)을 비롯하여
천불이 모셔져 있는 비로전(1661 창건),약사전,극락전응진전,명부전,사명각 등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석조약사불좌상(보물 제319호), 대웅전앞3층석탑 2기(보물 제606호),
비로전앞3층석탑(보물 제607호), 대웅전삼존불탱화 3폭(보물 제670호), 청풍료앞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등이 있다.
# 한국의산하 인기 명산(87위)
산세는 그리 수려하지 않지만 비교적 완만한 육산으로 산아래 직지사를 품고 있어 가을, 봄 순으로 찾지만 사계절 두루 인기 있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 없이 완만한 편이나 산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계곡미가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바람이 오면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개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엇다가
가게 하세요.
아품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갔다가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종환-
# 산행지도
# 산행사진
'100대 명산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산청군황매산'黃梅山'(해발1108m)&감암산'甘闇山'(해발934m)&부암산'(해발695m)철쭉'조망산행- 2016년 05월 07일 (토요일) (0) 2018.07.01 경남 함양군 황석산'黃石山'(해발1.193m) & 거망산'擧網山'(해발1.184m)조망 산행 (0) 2018.06.29 경북 문경시 황장산'黃腸山[해발1.077m]산행-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0) 2018.06.29 충북 단양 황정산'黃庭山(해발959m)조망산행-2017년07월29일(토요일) (0) 2018.06.28 경상북도 문경시 희양산 100대명산 & 조망산행-2016년 10월 01일 (토요일) (0)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