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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봉산,鷹峰山 & 덕풍계곡
    전국 산행기 2019. 8. 26. 20:11


    # 언제: 2019년 08월 25일 일요일

    # 산행지: 강원도 삼척,울진 응봉산,鷹峰山 & 덕풍계곡(태고의 신비함과 비경) 100대명산 산행

    # 산행거리: 25.54Km   08시간16분

    # 산행코스: 풍곡리주차장 - 덕풍민박 - 방축소 - 제1용소폭포 - 요강소 - 제2용소폭포 - 용소골 - 난제골 -

                    작은당나귀골 - 제3용소폭포(왕복) - 응봉산 - 사두목 - 원탕 - 신선약수터 - 온정골 - 용수폭포

                    덕구온천 - 주차장


    # 응봉산,鷹峰山  해발 999.7m   위치: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낙동정맥의 한 지류로, 1박 이상을 하여야 두루 구경 할 수 있는 계곡이 두 곳이나 되는 해발 999.7m의 깊은 산이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與地圖書)에 가곡산(可谷山)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응봉산의 옛 이름이 가곡산이었을 것이라고 짐작되어진다.


    특징,볼거리

    덕구온천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한 응봉산은 약 12Km에이르는 계곡에 크고 작은 폭포와 암반이 산재한 작은 당귀골과 용소골이 비경으로 남아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계곡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응봉산은 그 모습이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 매봉이라 불렸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나름대로의 자랑거리를 지닌 여러 계곡들을 자락에 품고 있다.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울진 쪽의 온정골과 삼척 쪽의 용소골이다.


    온정골은 원래 노천온천이 있었으나 지금은 덕구온천으로 개발돼 이 지방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 몇몇 전문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하나같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짙푸른 물색을 띠고 있어 쳐다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혼자서 그곳을 찾아간다면 알 수 없는 공포가 가슴 깊숙이 저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한국의산하 인기명산(100위)

    백두대간 낙동정맥으로 동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어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스럽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조씨(趙氏)가 매사냥을 하다가 매를 잃어버렸는데 산봉우리에서 매를 쫓아 이곳을 응봉(鷹峯)이라 부르고 그래서 속칭 매봉산이라 부른다.


    응봉산 높이는 999.7 이며, 산맥이 남서쪽 통고산으로 흐르고, 동쪽 기슭에는 덕구계곡이 있고 그 너머 남동쪽에는 구수곡계곡이 있어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다. 특히 덕구 및 구수곡계곡의 상단부에는 울진금강송 천연림이 있으며 동남쪽 계곡절벽 등에는 천년기념물인 산양이 서식한다. 서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리에 면해 있다. 응봉산 정상에서 동해바다가 보이며 등산로가 있어 등산을 즐길 수 있고 주변 관광지로 덕구계곡, 덕구온천, 구수곡자연휴양림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죽변항구가 있어 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웰빙 관광지이다.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아름다운 여러 계곡들을 끼고 있어 계곡탐험코스로 적합하며, 산림이 울창하고 천연노천온천인 덕구온천과 용소골의 폭포와 소가 많은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울진조씨가 매사냥을 하다가 잃어버린 매를 이 산에서 찾고는 산 이름을 응봉이라 한 뒤 근처에 부모의 묘자리를 쓰자 집안이 번성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음. 정상에서 멀리 백암산·통고산·함백산·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 몇몇 전문 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있는 일정을 짜는게 좋다.


    # 덕풍계곡,悳風溪谷,용소골

    덕풍계곡은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위치해 있는 계곡으로서, 응봉산 북서쪽 아래에 자리하고 있으며, 흔히 용소골이라고도 불리는 이 계곡은 응봉산, 중봉산, 죽미등봉 등 해발 1,000m안팍의 고산준봉(高山峻峰)사이에서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는데, 수량이 풍부하여 사시사철 맑은 물이 끊이지 않으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 청정자연이 원시상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다소 모험적인 거친계곡이다.


    길이만도 약 12km에 이르는 계곡 양옆으로는 거대한 기암괴석과 절벽이 계곡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굽이굽이에는 깊은 소(沼)와 함께 크고 작은 폭포가 산재해 있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특히 계곡초입인 덕풍마을에서 약 1.5km거리에 있는 '제1용소'와 다시 1.3km거리에 있는 '제2용소' 또다시 5km거리에 있는 '제3용소'는 수심 40m에 달하는 그 깊이 만큼이나 거대한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흡사 '설악산 천불동계곡' 또는 '금강산의 내금강'을 떠올릴 정도로 덕풍계곡 최고의 절경이다.


    또한 계곡 초입에는 총 11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덕풍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오지마을이다.


    # 덕구온천,德邱溫泉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태백산맥의 험준한 오지에 있어서 개발이 미흡한 상태이다. 약 600여년 전 고려 말에 궁술(弓術)과 창술(槍術)의 명수인 전모(田某)라는 사람이 사냥꾼 30명을 데리고 사냥을 하다가 이 온천을 발견하였다 한다. 처음에는 이곳 주민들이 돌과 통나무로 집을 지어 간이욕탕으로 사용하다가 1979년 이후에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온천수는 덕구리 산 1번지에 있는 5개의 온천공에서 나오며, 이 가운데 3개공은 약 4㎞에 이르는 통로를 통해 온천장에 보내진다.


    지질은 편상화강암이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천질(泉質)은 무미·무색·무취의 철천(鐵泉)이다. 피부병·신경통·당뇨병·소화불량·빈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수소이온농도(pH) 9.03이다.

    온천공(溫泉孔)은 모두 자연용출되는 3개공뿐인데, 이 가운데 1개공만 이용되고 있으며, 온천공의 심도는 80∼250m이다. 온천공의 채수량은 1일 평균 4,100t이며 수온은 37∼40℃이다.


    놀라운 인생의 법칙

    인생에는
    놀라운 법칙이
    숨어 있답니다.

    자기 자신이
    믿고 생각한대로
    삶은 흘러가며

    세상은 무엇이든
    시도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성공이 행복을
    부르는 게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부른다는 것.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할 때
    성공할 확률은 반반이지만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전혀 없다는 것

    -BLOG글-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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