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래골, 일출봉, 연하봉골, 도장골, 지리,智異의 품속에서 놀다.

# 언제: 2021년 03월 07일 일요일

# 산행지: 청래골, 일출봉, 연하봉골, 도장골, 지리,智異의 품속에서 놀다.

# 산행거리: 12.1Km 09시간 28분

# 산행코스: 청래(청래골펜션) - 청래골 - 일출봉능선 - 일출봉(Back) - 빨치(200m) - 연하봉골 -

                    촛대봉골갈림골 - 도장골 - 와룡폭포 - 용소 - 반석 - 길상암 - 길상선사 - 거림주차장

 

모든 갈망을 버려라.

입술 위에 곰팡이가 피도록 하여라.

스스로 완전히 한 가닥의 흰 실과 같이 하여라.

이 일념을 영원히 고착시켜라.

스스로 차갑고 생명 없는 식은 재처럼 되어라.

 

# 산행지도

 

# 산행사진

청래골펜션

 

 

금줄을 너머서고...ㅎㅎㅎ

청래골 호젓하게 걷기 좋은 곳이 청래골이다. 능선으로 올라 일출봉이나 좌우의 도장골,법천골과 연계한 여러 코스로 나누어진다.

 

 

선은암 - 초입에서 10여분, 선은암을 지난다. 선은암은 일반 암자와 달리 치성을 드리는 곳인 듯 하다.

 

 

청래골 계곡에서 쉬며 막걸리 한잔...ㅎㅎㅎ

동남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뻗어내린 청래골은 지리산의 무수한 유명 골에 비하면 아주 작은 골이다. 일출봉 능선 상의 분기봉인 1,411봉에서 좌우로 곡점능선과 거림능선이 분기되는데 그 사이 골이 청래골이다. 유역이 넓지 않아 골 역시 아담하다.

 

 

고로쇠 물 받은 주전자...ㅎㅎㅎ

 

 

산행에 운무에 상고대 아름답다.

 

 

지리 하면 산죽 청래골 오르며 주변산죽도 정리되어 있고 경사도는 약하며 등로는 부드럽다. 

 

 

청래골 상고대

 

 

맛있다...ㅎㅎㅎ

 

 

청래골 산죽길

 

 

청래골 멧돼지 집 잠시 출다 중 인가 멧돼지 식구들 보이지 않는다.

 

 

청래골 산행 까지는 운무로 오늘 지리 산행에 조망은 없다 생각했는데, 일출봉능선 걷는 길에 지리 하늘은 간간히 파란 색으로 변하며, 해 님이 비추기 시작?

 

 

걷는 길 사이로 상봉 눈에 들어온다.

 

 

가까이 상봉 조망이 된다...ㅎㅎㅎ

 

 

칼바위골 운무에 아름답다.

 

 

상봉 조망

 

 

장터목대피소 살짝 눈에 들어온다.

 

 

시루봉, 연하봉능선의 상고대, 연하봉골, 조망 운무와 함께 멋지고 아름답다.

 

 

 

남부능선, 삼신봉, 조망

연하봉, 연하선경, 조망

 

 

연하봉, 시루봉, 촛대봉, 조망

 

 

저멀리 남부능선, 삼신봉, 조망

 

 

연하봉골, 하산 할 도장골

 

 

연하봉, 연하선경

 

 

일출봉으로 고고싱...?

 

 

장터목 조망

 

 

상봉 조망

 

 

삼봉 배경으로 사진 한장

 

 

연하봉골, 도장골, 촛대봉골, 촛대봉남능 조망

 

 

칼바위골, 통신골 조망

 

 

연하봉골

 

 

촛대봉골

 

 

와룡폭포

 

 

도장골 - 와룡폭포

 

 

반석바위

 

 

길상암

 

 

길상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