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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 & 충북 단양 태화산1027m 100대명산 산행 - 2018년01월20일(토요일)
    전국 산행기 2018. 1. 21. 15:10


    ▣ 언제: 2018년 01월 20일(토요일)

    ▣ 산행지: 강원도 영월 & 충북 단양 태화산 해발1027m 산행

    ▣ 산행거리: 11.8Km(05시간04분)

    ▣ 산행코스: 북벽 - 화장암 - 897봉 - 1022봉 - 태화산(1027m) - 큰골갈림길 - 전망대 - 915봉 - 갈론골

                     고씨동굴 - 다리 - 매표소 - 주차장


    태화산 [太華山] & 높이: 1027m & 위치: 강원도 영월 영월읍'충북 단양 영춘면


    특징, 볼거리

    태화산은 영월군 영월읍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화산이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남한강으로 에워싸여 주능선에서 조망되는 강 풍광이 남다르게 아름다운 곳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소백산 ,월악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창한 수림과 전형적인 강원도의 오지산임을 보여준다.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곳곳에 가을이면 억새가 하늘거리며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동쪽 끝머리 영월지맥 끝머리능선과 나란히 한 능선 끝에는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219호)자리해 있고 또 주변에 청령포, 장릉, 선돌 등 주변에 산재한 명소들을 더불어 찾아볼 수 있어 좋다.


    北壁(북벽)

    북벽은 제2단양팔경(제1단양팡경(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제2단양팔경(북벽, 온달산성, 다리안산, 칠성암, 일광굴, 금수산, 죽령폭포, 구봉팔문))중 제1경으로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 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靑冥峰)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鷹岩)

    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병풍을 두른 모양으로 늘어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태수 이보상(李普祥)선생이 이 절벽의 벽면에 북벽(北壁)이라 암각한 후 지금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경관이 아름답고 고구려 시대에 쌓았던 토성인 태화산성 등 역사적 유적이 있고, 고씨동굴(高氏洞窟 : 천연기념물 제219호) 등이 소재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 한국의 인기 명산(177위)


    ▣ 블랙야크 선정 100대명산


    시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마음 힘든 감정을

    뒤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내일로 연장하면

    또 다른 하루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스트레스를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일들을

    그날그날 정리 하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마루지 않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낀다 보고싶다 말

    또한 미루지 않겠습니다.

    기회를 놓치고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쌓아놓으면  배가 될 거 같지만


    시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충북 단양 북벽(北壁) & 단양 제2 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의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가리킨다. 조선 영조 때 영춘현감을 지낸 이보상(李普祥)이 석벽에 '북벽(北壁)'이라고 암각한 것이 명칭이

    되었다. 높이는 수십 길이고, 길이는 약 500보에 이른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청명봉(靑冥峰)은 그 형상이

    매가 막 날아오르려는 모습을 하여 응암(鷹岩)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시인묵객이 뱃놀이를 하며 풍경에

    취한 곳으로,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빚어낸다.

    금수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온달산성·구봉팔문·다리안산과 더불어 단양 제2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북벽의 상류쪽에서부터 래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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