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봉, 토끼봉, 상학봉(서북능선)

# 언제: 2022년 06월 05일 일요일

# 산행지: 속리산, 서북능선(토끼봉,상학봉,묘봉), 우중산행

# 산행거리: 9.1Km   04시간07분

# 산행루트: 운흥1리(두부마을) - 사지매기골 - 마당바위 - 토끼봉(모자바위) - 청탑바위 - 상학봉 - 묘봉 - 북가치 -

                미타사 - 운흥2리 - 용화로(주차장)

 

 

토끼봉(모자바위) 

 

 

묘봉[妙峰] 해발 874m

묘봉[妙峰] 해발 874m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

묘봉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속리산면 .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속리산에 있는 두류봉 또는 묘봉이라고 불린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가면 엣날 어떤 사람이 몰래 돈을 만들었다는 주전봉이 있고 학들이 살았다는 삼학봉 . 산세가 빼어난 미남봉 . 감투바위 . 말바위 . 애기업은 바위 . 토끼바위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 주변에 자라잡고 있어 등산객의 혼을 다 빼놓을 정도로 그 자태가 아릅답고 황홀하다.

 

 

 

# 산행지도

 

 

# 산행사진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운흥1리마을회관, 그리고 속리산 묘봉의 서북능선

 

 

묘봉, 상학봉, 이정표, 하늘엔 약간비내리고, 운해배경속으로 토끼봉, 첨탑바위가 병풍처럼 신록속에 우뚝하다.

 

 

사지매기골, 사지매기재를 벗어라, 암릉구간 접어든다.

 

 

암릉구간

 

 

매봉 조망

 

 

매봉능선, 미남봉, 활목재능선, 오른쪽 아래 봉우리는 765봉

 

 

지나온 암릉구간 뒤로 산행을 시작한 마을이 보이고 덕가산과 그뒤로 조봉산과 낙영산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오른편으로는 백악산이 우뚝하고요...즐거운 산행

 

 

암릉, 그리고 암릉위에 멋진 자태를 자랑 소나무

 

 

조망바위에서 쉬며 인증 샷 한장

 

 

매봉조망

 

 

마당바위

 

 

내려다 본 마당바위

 

 

이 암벽 사면길 걸어 야 첨탑바위를 갈수있다.

 

 

토끼봉(모자바위)으로 오르길 토끼굴, 지명으로 토끼굴이라 한다. 정확히는 모르겠다.

 

 

고난을 뚫고 올라야 토끼봉(모자바위) 정상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고난을 뚫고...ㅎㅎㅎ

 

 

토끼봉(모자바위)오름에 한번 더 밧줄을 타야한다.ㅎㅎㅎ

 

 

힘 한번 더...고난을 뚫고...ㅎㅎㅎ

 

 

토끼봉(모자바위)오르며, 조망되는 상학봉, 묘봉

 

 

토끼봉(모자바위)에서 상학봉과 묘봉으로 이어지는 그림같은 암릉과 연봉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다가오고 그 뒤로는 문장대와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능선이 하늘과 땅을 가르고 있습니다.

 

 

고사된 토끼봉(모자바위) 소나무

 

 

토끼봉(모자바위) 정상부는 크고 넓은 바위덩어리다.

 

 

신화님 포토존에서 인증샷

 

 

신화님

 

 

토끼봉(모자바위)에서

 

 

군대 가래(동기)와 함께 인증샷

 

 

토끼봉(모자바위), 첨탑바위

 

 

토끼봉에서 첨탑바위가 바로 건너다 보입니다.

 

 

첨탑바위 배경으로 인증샷...ㅎㅎㅎ

 

 

웅장한 첨탑바위 

 

 

암벽 틈, 운무사이로 상학봉, 묘봉, 눈에 들어온다. 첨탑바위 가는 길

 

 

첨탑바위를 오른다.

 

 

웅장한 첨탑바위

 

 

첨탑바위에서

 

 

웅장한 첨탑바위에서

 

 

토끼봉(모자바위)

 

 

통천문

 

 

하늘문

 

 

하늘문의 끝은 천길 낭떠러지다, 토끼봉(모자바위)이 가깝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ㅎㅎㅎ

 

 

상학봉 가기전 조망되는 첨탑바위, 토끼봉(모자바위)

 

 

상학봉을 오르는 산객님들

 

 

상학봉(上鶴峰)   해발 862m

정상의 바위는 아담한 2층의 거석으로서 이루어져 있는데 서너명만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넓지 않다. 속리산 북서쪽에 숨어 있는 듯이 자리 잡은 상학봉은 산 전체가 아기자기한 바위산이어서 기암전시장을 방불케 하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히 “충북 알프스”란 이름에 걸맞은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정상석에 서서 둘러보면 건너편 벼랑에 거대한 바위가 소나무와 어우러져 한 폭의 진품 산수화를 구성해 놓고 있고, 멀리 묘봉의 무너질 듯한 너럭바위 위에 산행인들이 꽤나 작게 보이며, 그 너머로 관음봉, 문장대, 입석대, 천황봉 등의 연릉도 줄줄이 보인다.

 

 

상학봉을 내려서면 바로 아래에 야수의 머리처럼 생긴 기암괴석이 있습니다. '스핑크스 바위'라고 부른다 하네요...ㅎㅎㅎ

 

 

묘봉을 앞두고 '암릉'이라는 이정표를 지나갑니다. 걷는 길 전부가 암릉인데 유독 이곳에 '암릉'이라는 이정표를 설치한 것은 무슨 연유가 있을까요.

 

 

묘봉[妙峰] 해발 874m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

묘봉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속리산면 .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속리산에 있는 두류봉 또는 묘봉이라고 불린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가면 엣날 어떤 사람이 몰래 돈을 만들었다는 주전봉이 있고 학들이 살았다는 삼학봉 . 산세가 빼어난 미남봉 . 감투바위 . 말바위 . 애기업은 바위 . 토끼바위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 주변에 자라잡고 있어 등산객의 혼을 다 빼놓을 정도로 그 자태가 아릅답고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