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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흘산,雪屹山(해발482m),응봉산-남해
    전국 산행기 2019. 2. 11. 10:39


    # 언제: 2019년 02월 10일 일요일

    # 산행지: 경남 남해 설흘산,雪屹山(해발482m)바다위에떠있는 아름름다운 산

    # 산행거리: 11.00Km   11시간00분

    # 산행코스: 선구마을 - 옥녀봉 - 조산 - 낙뇌산 - 은산 - 응봉산 - 망산 - 설흘산 - 가천버스정류장 -

                    암수바위 - 주차장


    # 설흘산,雪屹山  높이: 482m   위치: 경남 남해군 남면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 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설흘산(해발 482m)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다.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있다. 원래 봉수대라는 것은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되는데 설흘산 봉수대는 왜구의 침입을 금산 봉수대와 사천 전남 등지에 연락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네모꼴로 축조되었고 중앙에는 지름 2m의 움푹한 홈을 만들어 봉수불을 피울 수 있게 했다. 이 봉수대의 둘레는 25m, 높이 6m, 폭 7m이다.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대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설흘산 봉수대의 일출은 동해 일출 못지 않게 장관이다. 아직까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아는 사람들만 은밀히 찾는 일출명소이다. 또한 꼭 설흘산 등반을 하지 않더라도 가천마을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설흘산 등산로는 가천에서 농로를 따라 가는 길과 홍현 무지개 고개에서 오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외 남해의 일출명소로 금산 보리암, 망운산, 대방산, 가천바다 등이 있다.


    특징,볼거리

    남면 홍현마을에 있는 설흘산(482m)은 망산(406m)과 인접해 있다. 설흘산에서 내려다 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늑하게 내려다 보인다. 인접하고 있는 전남 해안지역 뿐만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설흘산 정상 부근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원래 봉수대는 주위를 넓게 관측할 수 있는 곳에 정한다. 설흘산 역시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남면 구미지역과 응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망망대해와 기암괴석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다랭이마을의 풍경을 같이 즐길수 있는 산행코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한국의산하 인기명산(218위)

    설흘산은 남면해안도로와 더불어 일출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이므로, 가천마을 몽돌해안과 막걸리는 여행에 지친 나그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설흘산(해발 482m)은 남해군 남면 남면 홍현리의 망산(해발 406m)과 인접한 산이다. 이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깊숙하게 들어온 앵강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가 아득하게 내려다 보인다. 또한 여수만 건너편의 여수 해안지역 뿐만 아니라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작은 섬들도 조망할 수 있다.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내삶,내 인생,나를..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


    # 산행지도






    #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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